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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들 종교분포 / 82%가 하나님 성경 믿는다

죤 훌리(John Fully)박사가 노벨상 수상자 400명을 15년간 연구한 저서[유대인과 기독교인](Jews and Christian)에 의하면 노벨상 수상자중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84.6%입니다. 이들의 종교별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독교: 64% 유대교: 22% 천주교: 11% 불교: 0.9% 회교: 0.1% 계산해보면 100명중 82명이 하나님,성경을 믿고 있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수 '해리어트 주커만'- "과학 엘리트:미국의 노벨상 수상자들" 이란 책의 통계:미국의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286명 이었는데 73%가 기독교신자(천주교 포함)이고 19%는 유대교 신자. -아인슈타인과 퀴리부인을 비롯 세계 최고 과학자들의 솔베이 콘퍼런스 - [1901년에서 1990년까지 90년간 물리..

"이 또한 지나가리라"유래 / 다윗왕 반지글(솔로몬 아이디어)

코로나 어둠의 시대 SNS에 가장 많이 힐링의 글귀로 전파되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유대 경전 주석서인 #미드라쉬 (midrash) ‘다윗왕의 반지’에 나오는 글귀라고 전해집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는 말은 다윗 왕 때에 있었던 이야기로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어느날, 다윗왕이 반지가 하나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반지 세공사를 불러 말했습니다.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내가 승리를 거두고 너무 기쁠때에 교만하지 않게 하고, 내가 절망에 빠지고 시련에 처했을때엔 용기를 줄수있는 글귀를 넣어라." 세공사는 그 명령을 받들고 멋진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반지를 만든후 어떤 글귀를 넣을지 계속 생각했지만, 좀처럼 왕이 말한 두가지 의미를 지닌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

영적에배란 ?

영적 예배란 무엇인가? 우리네 교회에 가면 가장 많이 하 는 게 예배의식이다. 주일예배는 말할 것도 없이 새벽기도회도 간 단한 예배를 드리고 시작하며, 주 일도 오전예배를 마치고 식사를 하고나서, 오후에도 예배의식을 거행하고 집에 돌아간다. 수요예 배나 금요 철야예배 혹은 구역에 서 드려지는 예배까지 합치면 일 주일에 서너 번의 예배는 기본이 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예배를 많이 드리는 나라 가 세상에 또 있을까? 거꾸로 말해서, 그렇게 예배를 자주 드리고 많이 드린 열매가 당신의 삶에서 풍성하게 맺고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것은 없다. 우리네 교회에서 추구하는 종교 행위의 중심이, 예배의식을 자주 거행하는 것일 뿐이다. 어떤 이는 그 이유에 대해 귓속말 로 해주었는데, 예배를 드려야 헌금이 ..

예배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예배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글쓴이/봉민근 진실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생각하는것 부터 다르고 예배에 임하는 태도 부터 다르다. 진짜 예배자는 매주 의례적인 예배가 아닌 삶 전체를 통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교회에서 한 시간 드리는 예배는 샘플에 불과하다. 자칫 예배가 형식적이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한편의 공연을 보듯 참여 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기를 주의해야 한다. 습관은 무서운 것이다. 예배를 드릴 때에 긴장감이 없이 드리다 보면 거룩한 말씀에 대한 무게도 느끼지를 못하게 된다. 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시간이요 우리의 일상의 삶은 깨달은 것을 실천하는 삶에 예배다. 깨닫는다는 것은 잘못 된 것에 대한 회복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의미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삶 속에..

성경을 문학의 뿌리 삼아 영혼에 깊은 울림 전한 ‘앙드레 지드’

렘브란트 작 ‘탕자의 귀향’ “오래 집을 비운 동안 환상에 빠져 허우적대며 자신에 대한 환멸을 느낀 탕자는 그가 갈구했던 이 궁핍한 생활의 밑바닥에서 아버지의 얼굴을 떠올렸다. 침대 위로 어머니께서 굽어 살펴주시곤 하던 널찍한 침실도, 물줄기가 흐르며 촉촉하게 젖어 있던, 그러나 울타리가 쳐져 있어 그가 언제나 도망치고 싶어했던 그 드넓은 정원도, 인색한 형의 얼굴도 떠올랐다.”(‘탕자, 돌아오다’ 중) 20세기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앙드레 지드(1869~1951·아래 사진)의 단편 소설 ‘탕자, 돌아오다’(1907년)의 첫 문단이다. 누가복음 15장에 기록된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다. 성경의 ‘돌아온 탕자’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재산을 미리 상속받은 아들이 먼 나라로 가서 방탕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 성경 선서 유래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 취임 선서 -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손을 놓고 "신이여 도와주소서 !"라는 말로 선서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선한 관행이 대대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1732-1799)은 위대한 대통령이기 이전에 위대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워싱턴 대통령의 비서였던 로버트 루이스는 워싱턴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성경을 펴놓고 조용히 기도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정치의 표준을 철저히 성경에 두었던 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과 성경없이 이 세상을 올바르게 통치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항상 전쟁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 가장 유효한 평화 유지의 수단이 된다.” 워런 하딩, 드와이트 아이젠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