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독립유공자 최병규님 [출처] 평강군 출신 독립유공자 최병규님의 손자, 향기로운 사람 최재형 전사법연수원장 (형 최재신 전고려개발 사장, 동생 최재민 소아병원장, 최재완 광주대교수)|작성자 이북도민작가 이동현 재학시절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업고 등교시킨 일화는 유명합니다 그 친구는 81년에 나란히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시절까지 업고 출퇴근 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그 친구가 바로 강명훈 변호사입니다 강명훈 변호사는 친구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천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신촌교회에서 함께 봉직중입니다 지금도 함께 교회에 다니고 장로로 봉직한다고 합니다 [최영호기자의 법조이야기 .28] 향기로운 사람, 최재형 판사 양심을 생명처럼 여기는 법조인 몸으로 사랑 실천하는 독실한 기독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