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699

그라모 폰 2관왕 임윤찬 /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연주

피아니스트 임윤찬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세계적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2024년 2관왕에 올랐다. 임윤찬은 지난 10월 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쇼팽의 ‘연습곡’ 음반으로 피아노 음반 부문과 ‘젊은 예술가’ 부문을 수상했다.  2022년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18세). 당시 결승우승곡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은 유튜브 조회수 1500만이상을 기록 세계적 화제가 되고 있다.   "2마디에 7시간 연습"…지휘자 울린 소년, 전설이 되다 / SBS / 모아보는 뉴스 (youtube.com) 임윤찬은 바흐에 대해 특별한 숭배와 경외를 드러내 왔다. 지난번 밴 클라이번 콩쿠르 2차 라운드 연주에서는 첫 곡인 바흐의 ‘음악의 헌정’ 가운데..

가을의 기도 / 아름다운 정경들

가을 기도            - 하이네 -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쓸쓸함으로 그려내는 가을이 아닌아름다움으로 그려내는한 폭의 수채화이게 하소서.이 가을이 종일토록내 마음 눈 시린 하늘 저 멀리가벼운 새털구름 한 자락고이 걸어두는 아름다운 가을이게 하소서.                                  가을에는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지 아름다운 자연이란 성경 속에서 떨어지는 낙엽의 의미를 다시 한번 사색하게 하소서!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린 장면들 / 2024 파리 올림픽

브라질의 유도선수 라리사 피멘타(왼쪽)가 파리올림픽 여자유도 52㎏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주저앉아 울고 있을 때 패배한 상대 선수인 이탈리아의 오데테 주프리다가 위로하고 있다.  동메달을 아쉽게 놓친 파란 유도복 선수는 승리한 상대를 일으켜 꼭 안는다. 경기장엔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이 장면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나온 최고의 기독교적 순간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는 크리스천 선수들이 보여준 놀라운 이야기를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들  두사람은 연습기간 맺어진  크리스천  동료였다 피멘타(브라질 승리자) 덕분에 주프리다(이탈리아 패배자)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주저 앉아 울고 있는 승리자를 패배자는 일으켜 세우며 이렇게 말했다 "친구야 울지말고 일어나라.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