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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는 영락교회 제자”

고등부 목사로 사역할 때 일화 소개하며 “명예가 아니라 소명 때문에 그 자리에 있을 것" -뉴스파워 : 김철영 높은뜻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된 두 명 중 한 명인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영락교회 고등부 담당 목사로 사역할 때 제자였다며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29일 자신의 SNS에 글에서 “영락교회 고등부 목사를 할 때 회장하던 아이가 공부를 참 잘 했었다.”며 “서울대도 단 번에 들어가고 사법고시도 단 번에 패스하고 그것도 내 기억에 아마 10등 안의 성적으로(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동기 친구들과 우리 집에 세배를 왔었다. 그 때 내가 그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며 “‘넌 대통령도 시험 봐서 하면 되겠다.’, ‘너 이 담에 대법원장 한 번 ..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하나님께 충성되고 사람에게 참되다

공수처장 후보자, 지인들에게 도산 어록 인용해 새해인사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 “도산 선생님 말씀대로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음을 믿습니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54·사법연수원 21기·사진)는 1일 일부 지인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 이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1878∼1938)의 어록이다. 기독교 신자인 도산의 진실무망(眞實無妄)의 정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기독교 사상에서 진실무망은 ‘하나님께 충성되고 사람에게 참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김 후보자가 주변에 말한 문장의 다음 문장에서 도산은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고 했다..

성경을 사랑한 세계의 지도자들

성경에 관련된 명언들 1.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1대) 성경 없이는 세계를 올바르게 다스릴 수 없다. *존 애덤스(2대) 성경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책이다. 거기에는 온 세계의 도서관보다도 더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토마스 제퍼슨(3대) 성경은 세계의 사람들을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 *존 퀸시 애덤스(6대) 성경은 무한하고 고귀한 지식과 덕을 간직한 거대한 광산이다. *앤드루 잭슨(7대) 성경은 미합중국이 서 있는 반석이다. *에이브라햄 링컨(16대) 이 책이 없었으면 우리는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믿기로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32대) 성경은 힘의 샘이다. 내가 느끼는 것은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교양 ..

성탄절 동방박사 세사람외 네번째 알타반박사 이야기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40 마태복음 2장에는 동방박사 세 사람이 머나먼 길을 달려 구주로 나신 어린 예수를 찾아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원래 동방박사는 4명이었습니다. 아기 예수께 경배 드린 사람은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드린 3명의 동방박사뿐 아니라 또 한명 네 번째 동방박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알타반이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박사는 아라비아에서 온 "엘카이"박사로 예수께 황금을 드렸습니다. 두 번째 박사는 이디오피아에서 온 "발타산"으로 예수께 유향을 드렸습니다. 세 번째 박사는 팔사노에서 온 "케스팔"로서 예수께 몰약을 ..

[기독교서적] 고전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의 일기>,

책 , 총 824쪽 (Design by Mandy20) [알려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그리스도인, 혹은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글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 점 이해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Mandy20 드림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1714-1770)는 18세기 영국의 탁월한 설교자 중 한 사람입니다. 21세부터 하나님께 헌신되어 수많은 영혼에게 뜨거운 영성을 전함으로써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미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했으며,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빈민 구제에도 힘을 썼습니다. 생애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 55세 어느 주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8세기 영국 부흥의 기초를 놓은 사람이 실은 존 웨슬리가 아니..

'살인 사건'20년 옥살이 윤성여씨 재심 무죄/옥중 성경 필사-용서합니다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선고공판에서 재심 청구인 윤성여 씨가 무죄를 선고받고 법원 청사를 나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 누명을 쓰고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성여(53)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17일 오후 수원법원종합청사 501호 법정에서 열린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경찰에서 작성한 각 진술서와 피고인에 대한 각 경찰 진술조서 및 피의자 신문조서에 기재된 피고인 자백 진술은 피고인을 불법 체포·감금한 상태에서 잠을 재우지 않고 쪼그려 뛰기를 시키는 등 가혹행위로 얻어진 것”이라며 “이에 임의성이 없거나..

[인간극장] 내 생애 최고의 선물 감동! /박대원 목사부부 입양기

금주 [인간극장] '내 생애 최고의 선물' 편이 화제다.(12월14일 -12월18일)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내 생애 최고의 선물' 5부작에서는 공개 입양을 통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박대원, 서지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그들 두부부는 대학교 같은과 동기입니다. 첫 사랑으로 수줍은 프라토닉 러브를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지형씨에게 뜻하지 않은 고난이 닥쳤습니다. 난소암 수술 그리고 재발 - 그녀는 결혼을 거부했지만 순수한 사랑의 힘은 고난을 넘어 결혼 11년째, 마침내 부부는 아이들의 입양을 결정합니다. 공개 입양입니다. 그들 부부는 이이들에게 보고싶다면 자연스레 생모와의 만남도 주선하고 생모가 전해준 태아적 초음파 영상도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심지어 고이 간직한..

[시온의 소리] 죽다 살아난 친구 이야기

친구 K는 간경화로 거의 죽음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친구들은 병상에서 복수가 가득 차오른 모습으로 한때 혼수상태에까지 이른 K의 모습을 보고 회생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아들의 간을 이식받았다. 이식 수술 후에도 위급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회복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것은 정말 K와 그 가족, 친구들에게 기적 같은 은혜의 이야기였다. 죽다 살아난 친구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다. 젊은 날, 교회 일이라면 자기 일보다 더욱 열심을 내었다. 명문대 석사 출신으로 안정된 회사 연구원으로 있다 30대 후반에 아예 직장을 나와 교회 일에 ‘헌신’했다. 많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만났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말씀도 깊이 연구했다. 자타가 공인한 교회의 귀한 일꾼이었다. 죽음 직전까지 갔다 ..

선다 싱의 영적 스승 마하리쉬

‘천국과 영의 세계’ 라는 책에 있는 내용을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크리스쳔 비젼하우스 사에서 발행되었으나 지금은 절판) 내용 중에는 세례 요한의 영과 대면한 이야기 등도 나옵니다... 선다싱은 티벳을 여행하는 중에 대 성자 마하리쉬와 두 번 만났다. 선다싱이 전도 여행을 하던 중에 이 세상에서 사라진 것은 1929년이다. 그 결과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그것은 신비로 남아 있다. 카일라쉬의 대성자인 마하리쉬는 선다싱의 친구이자 스승이다. 선다싱이 살아있다면 1999년에는 110살이 된다. 대성자의 나이가 300살이 넘는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일도 아니다. 원래 대 성자는 모슬렘교도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수회 신부인 프란시스 자비에르의 조카인 제르나우스 자비에르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했다. 북인..

[생각하며 읽는 글] 하나님의 침묵

북유럽 어느 시골교회에 사람 크기만한 예수님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그 예수님 동상 앞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찿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하고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문지기가 예수님이 서있는 곳에 한번 서 있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소원을 말하며 여러날을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진짜로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 네가 하도 소원을 말하니 딱 하루만 너와 자리를 바꾸겠다. 그러데 나와 한가지 약속을 해야 된다너는 누가 와서 어떤 행동이나 기도를 하던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다시 말하지만 절대 말하지 말거라.알겠느냐?" 문지기는 절대 침묵하겠다고 굳건히 약속을 했습니다그래서 어느날 문지기는 예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