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목사로 사역할 때 일화 소개하며 “명예가 아니라 소명 때문에 그 자리에 있을 것" -뉴스파워 : 김철영 높은뜻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된 두 명 중 한 명인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영락교회 고등부 담당 목사로 사역할 때 제자였다며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29일 자신의 SNS에 글에서 “영락교회 고등부 목사를 할 때 회장하던 아이가 공부를 참 잘 했었다.”며 “서울대도 단 번에 들어가고 사법고시도 단 번에 패스하고 그것도 내 기억에 아마 10등 안의 성적으로(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동기 친구들과 우리 집에 세배를 왔었다. 그 때 내가 그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며 “‘넌 대통령도 시험 봐서 하면 되겠다.’, ‘너 이 담에 대법원장 한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