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1266

[하나님의 사람] 화가 반 고흐 타살? / 전설을 완성한 요한나 기사를 읽으며

-아몬드 나무 (1890)- 반 고흐 (1853- 1890 네델란드) -동생 태오와 요한나 사이에 태어날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며 봄의 희망을 그림-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화가인 화가, 반 고흐의 전설을 완성한 여인, 고흐의 동생 태오의 부인, 요한나의 기사(조일 3월10일자)를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흐 死後에 그녀의 지혜와 헌신으로 어쩌면 이름도 없이 사라져버릴 뻔한 반 고흐의 위대성이 인류역사에 길이 빛나고 있기때문입니다. 요한나는 무명 화가 시아주버님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고흐의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목사이셨습니다. 고흐의 꿈도 목사였습니다. 한때 영국에 부목사로 탄광촌에서 전도사로서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동생 태오와 깊은 우애를 나누며 18년동안에 ..

전두환 차남 전재용, 목사 된다…"교도소서 찬송가 듣고 눈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57) 씨가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 전재용ㆍ박상아 씨 부부는 5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교도소에서 신학 공부를 결심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는 교도소 담장 안에서 신학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중앙포토] ​ ​ 프로그램 진행을 직접 맡은 김장환 목사는 “신학대학원을 가게 돼서 나도 깜짝 놀랐다. 왜 신대원을 가게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 씨는 “교도소 담 안에서 2년8개월을 보내게 됐다. 어디선가 찬송가 소리가 들렸는데 눈물이 났다. 전에도 예수를 믿었고, 새벽기도에 십일조도 드렸지만 축복 많이 달라는 기도밖에 드릴 줄 몰랐다”고 답했다. ​ 박상..

'미나리' 골든글로브상 시상식 / 이삭 감독 7살 딸 "내가 기도했어요!"

-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7살난 딸을 안고 정이삭 감독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내가 기도했어요 (I prayed)!" 영화 미나리를 연출한 정이삭 감독의 일곱살 딸이 아빠를 얼싸안으면서 "내가 기도했어요!"라고 세번이나 외쳤다. 3월 1일 미국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미나리'가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으로 발표되는순간이었다. 이날 주요 부분 수상자들은 시상식에 참석하는 대신 자택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LA에 살고 살고 있는 정 감독은 안고 있는 딸을 바라보면서 "그녀야말로 내가 이 영화를 만든 이유"라고 소개했다. 정 감독의 딸이 아빠를 안으면서 외치는 이 영상은 전 세계 소셜미디어에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 미나리영화는 공개 직후부터 주요 비평가협회상을 포함해 세계 영화..

102주년 삼일절 / 유관순 열사의 기도

-독립선언 33인중 기독교인 16명- 소녀 유관순 열사의 기원 오오 하나님이시어 이제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원수 왜놈들을 물리쳐 주시고 이 땅에 자유와 독립을 주소서 내일 거사할 각 대표들에게 더욱 용기와 힘을 주시고 이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하소서 주여, 같이 하시고 이 소녀에게 용기와 힘을 주소서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유관순 열사의 기도문

소녀 유관순 열사의 기원 오오 하나님이시어 이제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원수 왜놈들을 물리쳐 주시고 이 땅에 자유와 독립을 주소서 내일 거사할 각 대표들에게 더욱 용기와 힘을 주시고 이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하소서 주여, 같이 하시고 이 소녀에게 용기와 힘을 주소서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1919.3.31(음2월 그믐) 매봉에서 기도하며

세계선교 교회 무료전도지 신청 합니다/세계 선교 교회

샬롬~! 무료전도지를 신청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세계선교 교회는 그 명성 그대로 예수님의 3대 사역을 하기위해 세우신 교회이고 예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굶주린자 가난한자 몸은 아픈데 병원비가 없어서 가지 못한자를 돌보는 기관으로 세워진 교회 입니다.. 저희는 목회자 3분만 성도이고요 나머진 돌봄대상자 랍니다.. 저희교회는 성도 수 보다는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곳에 가서 예배나 멘트링을 하고 있어요.. 저희가 섬기는 곳은 인천 구치소와 인천에 6개 고등학교를 섬기고 있고 사례비 없이 서도바울이 목회한거 처럼 알바를 하면서 목회를 하고 있읍니다 알바비는 전부다 하나님께 선교비로 전부 바치고 있읍니다.. 그러니 저희 현실은 전도지 4000장에 12만원이 얼마나 큰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