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나무 (1890)- 반 고흐 (1853- 1890 네델란드) -동생 태오와 요한나 사이에 태어날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며 봄의 희망을 그림-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화가인 화가, 반 고흐의 전설을 완성한 여인, 고흐의 동생 태오의 부인, 요한나의 기사(조일 3월10일자)를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흐 死後에 그녀의 지혜와 헌신으로 어쩌면 이름도 없이 사라져버릴 뻔한 반 고흐의 위대성이 인류역사에 길이 빛나고 있기때문입니다. 요한나는 무명 화가 시아주버님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고흐의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목사이셨습니다. 고흐의 꿈도 목사였습니다. 한때 영국에 부목사로 탄광촌에서 전도사로서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동생 태오와 깊은 우애를 나누며 18년동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