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1263

천국소망을 잃어버린 기독교 쇄락 / 최고의 기독작가 CS 루이스

최고의 기독변증가 C.S.루이스가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천국을 소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힌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다음 세상, 즉 천국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면서, 기독교는 세상에서 그 힘을 잃고 말았습니다. 자칭 전문가들은 기독교의 쇄락 원인을 여러 가지로 분석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천국을 바라지도, 생각하지도 않기에 기독교가 힘을 잃어가게 된 것입니다. -천국을 소망하십시오. 천국을 지향하면 세상을 ‘덤으로’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지향하면 천국과 세상 둘 다 잃을 것입니다. -기록문화 연구소

왜? '사도신경에 죽은신후 예수님 지옥에' 빠졌을까

왜 한국어 사도신경에는 ‘지옥에 내려가셨다’는 구절이 빠져있습니까? 어느 집사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 다. “영어성경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지옥에 내려가셨다(descended into hell)는 표현이 들어 있는데, 왜 한국어 사도신 경에는 그 구절이 빠져있습니까?” 독자들 중에 이와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 으로 생각되어 이 지면을 통해 간단하게 설명 드 리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구절이 가톨릭의 연옥 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잘못 받아들여질 우려 가 있기 때문에 한국 선교 초기 개신교 신학자 들이 그것을 삭제해버린 것이다. 현재 다른 언 어권에서는 가톨릭이건 개신교이건 구분 없이 모두 그 구절이 들어간 형태의 사도신경을 사 용하고 있고, 한국 가톨릭교회에서..

채송화 / 낮은 모습에 십자가를 보다

-앉은뱅이 채송화 - - 하늘소망 - 마당없이 오랫동안 살아 너를 보니 정말 반갑구나 어릴적 우리집 마당 작은 꽃밭에 아침마다 할머니 정성을 먹고 너는 가을하늘 높이 받들고 낮은 자세로 앉아 수줍게 웃고 있었지 그래서 네 별명이 앉은뱅이꽃 채송화 수수하고 결코 화려하지 않은 해맑은 너의 모습에서 절절한 그리움이 피어오른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베란다 한 구석 너의 환한 미소 속에서 세상을 향한 아픔을 보았지 이제 겨우 너의 앉아 있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겸손을 배운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편 62편 다윗]

시편 62편 [개역개정]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한국 첫 英 카디프 콩쿠르 우승 / 바리톤 김기훈 성도

-교회 성가대 특송 - *다음달 4일 예술의 전당 콩쿠르 우승 기념 리사이틀을 앞두고 어제(2021.8.17) 기자 간담회에서 "소프라노하면 조수미 선생님이 떠오르듯이 바리톤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2위, 도밍고 콩쿠르 2위, 2021년 영국 BBC 카디프 성악 콩쿠르 우승(현재 세계적 바리톤을 배출한 대회로 유명) -제12회 서울 국제 콩쿨 성악부문 1위 바리톤 김기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