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인간극장] '내 생애 최고의 선물' 편이 화제다.(12월14일 -12월18일)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내 생애 최고의 선물' 5부작에서는 공개 입양을 통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박대원, 서지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그들 두부부는 대학교 같은과 동기입니다. 첫 사랑으로 수줍은 프라토닉 러브를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지형씨에게 뜻하지 않은 고난이 닥쳤습니다. 난소암 수술 그리고 재발 - 그녀는 결혼을 거부했지만
순수한 사랑의 힘은 고난을 넘어 결혼 11년째, 마침내 부부는 아이들의 입양을 결정합니다. 공개 입양입니다.
그들 부부는 이이들에게 보고싶다면 자연스레 생모와의 만남도 주선하고 생모가 전해준 태아적 초음파 영상도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심지어 고이 간직한 탯줄도 만져보게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어린 아이들 마음속에 심어줍니다.
이제껏 보지못한 이러한 부분들의 내용이 참신하고도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들 부부는 낳은 정, 기르는 정을 굳이 가르려고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판단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몫이라고 믿습니다.
그 아이들이 자신의 생모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놀라운 그들 부부의 사랑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들의 직업은 무엇일까?
긍금했던 그 이유가 오늘 2부에서 밝혀졌습니다. 박대원님의 직업은 목사입니다. 아버님도 목사님이십니다.
아가페 사랑-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금요일까지 계속되는 특별한 내용들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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