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7

자승스님의 사리 / 진실을 알자!( 尿결석)

요즘 자승스님의 사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리는 결코 신성(神聖)의 대상이 아닙니다. 진실을 알아봅니다. -사리탑 - 사리(舍利)란 원래 범어인 ‘사리라(sarira)’의 음역으로서, 우리말로는 사골(舍骨), 영골(靈骨), 유신(遺身)으로 번역된다. 그러므로 사리는 사람이 죽은 뒤 화장하고 남은 뼈를 말한다. 사리는 아무리 고열을 가해도 타지 않는 특색이 있고, 작게는 좁쌀, 팥알만한 크기에서부터 크게는 콩알 크기만한 것들도 있는데, 검은색, 흰색, 붉은색 등이 뒤섞여 오색 찬란한 빛을 발한다. 그렇다면 사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의학적인 관점에서 사리는 몸속에 일종의 결석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뼈를 제외하고 인간의 몸에 생길 수 있는 무기물로는 콩팥의 결석과 간이나 쓸개의 담석이 대표적이기 때문..

제78주년 광복절 사진회고 /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일제 36년 고난에서 1945년 8월 15일 해방되다 - -1919년 3.1독립 선언 33인중에 이승훈, 길선주, 이갑성등 16명이 크리스천 장로 목사입니다- **일제치하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많은 투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가운데도 우뚝선 두 거인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이승만 박사(프린스턴대) 중국에 김구先生- 두 巨人의 가슴속엔 늘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이승만청년의 꿈은 선교사가 가 되는 것이였습니다. 김구선생 역시 어머님이 기도로 심어준 하나님이 늘 함께하셨습니다. (왼쪽 첫번째 이승만 종신형 죄수: 목에 나무칼 형틀이 씌워짐) 1902-1904년 한성감옥에서 특별한 사건이 발생, 집단 기독교 개종 사건입니다. 아펜젤러와 에디 선교사등의 도움으로 옥중에서 6년간 성경을 열심히 읽은 이승만 청년..

우리가 모르던 모세의 첫사랑 이야기

- 모세의 홍해를 가르는 모습-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모세의 흥미로운 첫사랑의 얘기입니다. 요세푸스의 방대한 저서 「유대고대사」20권중 2권 9∼11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세푸스는 예수님 이후 30여년에태어나 활동한 역사가로 예수님의 일생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유대의 역사가이므로 기독교 역사를 연구하는데 절대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9장 6항- 『 모세는 그의 나이에 비해 명철이 훨씬 뛰어났으며 한 마디로 말해 보통 이상이었다. 그가 교육을 받을 때는 그 나이 또래 보다 훨씬 이해력이 빨랐으며, 이미 그의 행동이 성인이 되면 그가 위대한 인물이 될 것임을 미리부터 보여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세 살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놀라울 정도로 숙성하게 하셨다. 모세의 준수한 얼굴을 보고 ..

의사들이 본 천국과 지옥 - 영혼의 세계는 존재한다

월남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을 했습니다. 많은 젊은 장병들이 전사했습니다. 그때 저는 "죽음이라는 것이 결코 나이 순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오늘도 고속도로에서 젊은이들이 더 많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죽음 뒤에 영혼의 세계는 과연 어떠할까? 천국과 지옥은 과연 있는 것일까?" 그 당시 저는 교회를 안 나가던 시절이였습니다. 인생의 허무함과 회의를 안고 귀국했습니다. 책을 좋아해서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오래전(1961년) 헤밍웨이의 엽총 자살은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새로운 의문이였습니다. 심령과학, 라엘의 UFO에 심취했었고 심지어 마인드 콘트롤은 소정의 교육 기간을 이수하고 자랑스럽게 그 뺏지를 달고 다닌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데도 인생의 답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교회에 나오게..

다음주 고난 주간/ 예수님 피의 원자가 우리 속에 흐르고 있다!

예수님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가 실제로 우리의 몸 속에, 당신의 피속에도 흐르고 있다면 과연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내용은 지극히 의학적,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10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1개의 세포는 100억개의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사람이지닌 총 원자수는 10의 24승개입니다. 우주별 숫자가 칼세이건에의하면 10의 22승개라고 코스모스에서 말하고 있지만(1980년대) 요즘은 더욱 발달된 우주 관측에 의하여 10의 24승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주별 숫자와 인간의 몸의 원자수가 똑같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몸은 소우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2000년전 그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 길을 오르시며 수십대의 채찍..

자살에서 구하신 예수님 -밥퍼 목사님 일화

당신은 오늘 하나님을 만났다. 오늘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만나 얘기하고 당신 곁을 지나쳤다. 그분 중에 어느 한분이 예수님이셨다. 청량리 밥퍼 목사님, 최일도 목사님 예전 간증이 생각난다. 밥퍼일을 시작해서 얼마 지나지 않은 때였다. 이름도 없는 초라한 청년 전도사에게 사람들은 관심이 없었다. 세상은 냉정하다. 언제나 찬 바람이 씽씽 분다. 노숙자들에게 공급해줄 쌀이 바닥이 났다. 최 전도사는 너무 가슴이 아파 죽고 싶었다. 아니 죽을 결심을 했다. 무작정 춘천가는 열차를 탔다. 그 옛날 청량리발 춘천행 완행 열차는 젊은이들에게 꿈의 열차였다. 낭만의 열차였다. 열차 속 여기 저기서 한무리의 젊은 남녀들이 장발에 기타들고 청바지 입고 손에 손잡고 노래했다. 금곡, 천마산, 대성리,청평,가평, 강촌,김유..

예수님 역사적 부활 증거 / ChatGPT가 대답하다

지난 토요일(2023,2,24) 서울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인공지능(AI) ‘챗GPT’와 나눈 대화를 소개했습니다. 유 총장은 ‘서울대생이 졸업 후에 무엇을 하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챗봇의 대답은 “서울대에서 갈고닦은 지식과 시간을 남을 돕는 데 사용하라”는 답변이 인상깊었다고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곧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최근 셰계적으로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ChatGPT에게 [예수님의 역사적 부활의 증거]에 대해서 질문해보았습니다. 다음은 AI 챗봇의 대답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입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역사적 증거가 있습니다: 증인들의 증언: 예수님의 부활 후 많은 증인들이 그를 다시 보았습니다...

2060 뉴턴의 종말 시계 / 핵무기와 AI 시대

** 저자 : 토시오나카마 -작가, 저널리스트 등 다수 "핵무기 접근할라 ---AI통제 나선 세계" 며칠전 조선일보 1면 톱기사 제목입니다. 한국을 포함 세계 60개국이 지난 2월 16일 네델란드에서 " 각국이 군사 영역에서 인공지능(AI) 을 책임있게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공동 행동 촉구서'를 채택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조사관이 AI 챗봇에게 어두운 욕망에 대한 극단적 행동을 질문했더니 "치명적 바이러스를 개발하거나 핵무기 발사 버튼에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얻겠다"고 답했다는 내용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양자물리학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초기 단계지만 실용화되면 슈퍼컴퓨터로 난해한 암호체계도 수백년 걸리는 작업을 불과 4분만에 풀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20년후면 가능하다고 하..

유재석[유퀴즈온더블럭]/물리학적 죽음이란?/성경적 죽음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미국, 노벨 물리학 수상)은 죽기전에 이 세상에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든 것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 우주는 원자와 빛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원자가 모여 분자를 이루고 분자가 모여 이 세상 모든 물질과 우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원자속을 관찰하면 전자가 빛을 발생합니다. 빛은 하나님이십니다(요일 1:5) 원자는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하나님께서 이 우주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다스리신다는 그의 진정하고 간결한 고백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도의 ‘죽음’을 ‘잔다’라고 표현하시며 죽어서 3일이 지난 나사로 ( 요11: 11) 와 야이로 회당장 딸(막 5:39)을 잠에서 깨우시고 살리셨습니다. 잠을 자는 사람은 깨어날 것을 기대합..

블랙홀 최초 촬영 팔케 교수/ 블랙홀은 '지옥의 문'

- 사상 최초 블랙홀 관측 모습- 세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는 튀르키예에서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낙동감권역은 심한 가뭄으로 30년만에 제한급수를 한다고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코로나, 전쟁, 지진, 가뭄, 처처에 기근 그리고 지구촌 곳곳 이상 기후 변화등은 우리 기독인들에게 마태복음 24장을 연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학적으로는 AI((인공지능)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앞으로 양자컴퓨터 시대도 열려질 전망입니다. 며칠전(2023.2.4) 조선일보는 "세계 최고의 전파망원경 8개가 '지옥의문(블랙홀의 경계)'을 찍었다"는 기사를 크게 보도했습니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 프로젝트의 대표 네델란드 라드바우드대 천체물리학과 하이노 팔케교수의 신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