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가 실제로 우리의 몸 속에, 당신의 피속에도 흐르고 있다면
과연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내용은 지극히 의학적,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10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1개의 세포는 100억개의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사람이지닌 총 원자수는 10의 24승개입니다.
우주별 숫자가 칼세이건에의하면 10의 22승개라고 코스모스에서 말하고 있지만(1980년대) 요즘은 더욱 발달된 우주 관측에 의하여 10의 24승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주별 숫자와 인간의 몸의 원자수가 똑같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몸은 소우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2000년전 그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 길을 오르시며 수십대의 채찍질을 당했습니다. 그 채찍 끝에는 갈고리가 있어, 맞으실 때마다 피와 살점이 묻어났습니다. 끔찍한 일입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가슴이 저며옵니다.
가시면류관을 쓰신 얼굴에는 피가 흘렀습니다.
손과 발에 대못이 박히시고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을 쏟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위원소 분석법에 의하면 우리 몸의 원자중 90%가 매년 대체되고 7년마다 우리 몸의 원자 전체가 새 것으로 바뀌어 집니다.
이틀이면 장 내벽의 모든 세포가 새 것으로 바뀌어 집니다. 2주면 피부세포가 모두 새롭게 대체됩니다. 우리 몸의 뼈는 7년마다 새 것으로 바뀌어 집니다.
아무 고통없이 이런 일이 일어남이 다행이요 기적입니다.
바로 몇분전에도 우리 몸의 원자수는 계산해보니 대략 10의 17승개의 원자가 빠져나가고 새로운 원자로 대체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몸은 조금도 흩어짐이 없이 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저 우연의 소치일가요?
오직 전능하신 창조주만이 아시는 일이요, 행하실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리학자 존 틴들(John Tyndall)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생명은 파동이다. 움직이는 소립자는 매 순간 변한다."
우리의 근본을 구성하는 소립자는 태초부터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우리 몸 안에 머물던 소립자는 다시 이웃으로 갑니다.
어린 시절 우리 몸 안에 머물던 원자의 일부가 지금은 몽골에서,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의 몸에서 비숫한 역할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숨쉬기, 재채기, 떨어져 나간 피부세포, 대변, 소변등이 공기를 통한 제트기류, 흐르는 강물,
수증기로 비가되어, 순환의 법칙에 의하여 수많은 통로를 통하여 돌고 있습니다.
창조주는 계속 우리 인류를 하나로 다스리시고 계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질량 보존의 법칙에 의하여 원자는 우주 속에서 결코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 속에, 당신의 몸 속에 2천년전의 예수님의 흘리신 피의 원자가 흐를 수도 있음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왕이면 지금 이 순간 단 하루만이라도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의 피의 원자가
몇개만이라도 나의 몸속에 흐르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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