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60 뉴턴의 종말 시계 / 핵무기와 AI 시대

배남준 2023. 2. 20. 19:57

 

** 저자 : 토시오나카마 -작가, 저널리스트 <다빈치의 암호 해독> 등 다수    

 

"핵무기 접근할라 ---AI통제 나선 세계" 며칠전 조선일보 1면 톱기사 제목입니다. 

한국을 포함 세계 60개국이 지난 2월 16일 네델란드에서 " 각국이 군사 영역에서 인공지능(AI) 을 책임있게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공동 행동 촉구서'를 채택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조사관이 AI 챗봇에게 어두운 욕망에 대한 극단적 행동을 질문했더니 "치명적 바이러스를 개발하거나 핵무기 발사 버튼에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얻겠다"고 답했다는 내용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양자물리학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초기 단계지만  실용화되면   슈퍼컴퓨터로 난해한  암호체계도 수백년 걸리는 작업을 불과 4분만에 풀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20년후면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몇십년후에 지구촌에는 과연 어떤일이  일어날 것인가?  세상은 지금 전쟁과 지진으로 어수선합니다.

자연스레  연상되는 한권의 책!  [2060년 뉴턴의 종말 시계]   

뉴턴의 예언대로 2060년  과연 인류는 멸망할 것인가?   

종말론은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이미  많은  거짓 선지자들과  현재도 사이비이단들에게 주장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저 유명한 1992년 10월28일 '휴거 소동' 이후 불행히도  '종말론(예수님재림)은  모든 교회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천사들과 사탄들도 모두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엡 2:2))의 속임수에 속고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종말론)은 성경말씀  많은 곳에서  강조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인류역사상 가장  휼륭한 과학자를 과학자들이 선정했습니다. 1위가 뉴턴이였고 2위가 아인슈타인이였습니다.

 뉴턴의 종말론은  신학적  중요성외에도  인류 최고의 수학 과학 천재가  성경말씀을 세상 모든 것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성서에 담긴 비밀의  해독을 위해 50여년간  평생을 바쳤다는  놀라운 신앙심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18세기 양피지에 작성된 이 원고에는 성서(聖書)에 대한 해석과 신학, 교회, 그리고 솔로몬 성전의 구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0년 가까이 봉인되어 극비문서로 전해져왔습니다. 1936년 아브라함 샬롬 야후다라는 유대인 학자가  영국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 받은 뒤 보관하고 있다가 1969년 이스라엘 국립도서관에 기증되었고    2012년 이스라엘 국립도서관측이 인터넷에 전격 공개한바 있습니다. 그간 영국 BBC방송을 통하여 다큐로 방영되기도하였습니다.  

뉴턴의  종말 시기의 계산법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다니엘서 12장 7절"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여기서 한 때를 일 년으로 보면 한 때, 두 때, 반 때는 총 3년 6개월(42개월)입니다. 이는 요한계시록 11:3절에 기록된 1,260일(42개월)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뉴턴은 1,260일이 지나면 세 마리 짐승에 의해 모든 일이 다 끝난다고 판단했고  여기서 하루를 1년으로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서로마제국이 부활한 서기 800년을 시작점으로 선택했습니다.  뉴턴은 800년부터 1260년 후인 2060년을 종말의 해로 결론지었습니다.

종말의 내용은  EU (유럽연합) , 바티칸, 미국의 기독교 세력과  이슬람 국가들에 러시아, 중공이 가세한 양대 세력의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전쟁, 즉 3차 세계대전으로 지구에 종말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분쟁의 흐름을 보면  300년전의 뉴턴의  과학적 신학적 분석이  정확히  맞고있다는 예상입니다.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 뉴턴의 극비 문서는 총 4500페지 분량, 400자 원고지 16000매, 단행본 약 30권 분량입니다.  뉴턴은 프린키피아(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를 45세에 출판한 이후  과학보다 성경 연구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바친 훌륭한 신학자였습니다.  85세끼지 장수하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성경을 보급하기 위한 헌금과   런던 지역에 50개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