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좁은문 - 어느 장로의 은퇴 설교 (의료선교회에서) 예수님께서 40일 광야의 시험을 이기시고서 세상에 나오셔서 외친 첫 말씀이 마태복음 4장 17절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이어서 23절에는 그들의 회당에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천국을 적극적으로 사모하고 천국복음을 열심..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7.01.15
중국 최고의 지성, 임어당(저서:생활의 발견) 의 위대한 발견은? -임어당 박사의 위대한 발견 - -하늘소망 -20세기 중국 최고의 지성 임어당 박사- 임어당 박사가 말년에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어제 들은 뉴스는 저에겐 참으로 놀랍고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그가 비록 50여년전 사람이고, 그가 쓴 '이교도에서 기독교인으로' 란 책이 2년전에 이미 국내에 ..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7.01.13
사리(舍利)의 진실 -가수 김광석, 조기순 할머니도 나와 -가수 김광석- 사리(舍利)란 원래 범어인 ‘사리라(sarira)’의 음역으로서, 우리말로는 사골(舍骨), 영골(靈骨), 유신(遺身)으로 번역된다. 그러므로 사리는 사람이 죽은 뒤 화장하고 남은 뼈를 말한다. 사리는 아무리 고열을 가해도 타지 않는 특색이 있고, 작게는 좁쌀, 팥알만한 크기에서..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6.12.28
주적이 미국이라고? 황교안총리 인터뷰를 보며 -6.25세대는 슬프다. 할렐루야! 6.25전쟁중 우리는 국민(초등)학교 4,5,6학년을 부산 영주동에 위치한 박가산 중턱에 지은 봉래피난국민학교를 다녔다. 천막교실이였다. 미군이 준 텐트 속에서 사과궤짝을 책상삼아, 가마니를 깔고 공부했다. 보자기에 책을 싸서 둘러메고 다녔다. 미군이 준 밀가루, 우유 안 먹..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6.12.28
오늘 주일(성탄절)설교 주제 -하나님의 비밀 (골 2:2 ) 오늘 성탄절 주일 목사님의 설교 주제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비밀이란 낱말만 들어도 웬지 모르게 귀가 쫑끗해지고 숨을 죽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친구도 이웃도 아닌 전능하신 창조주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바울은 골로새서 2장 2절에서 하나님의 비밀은 바로 '그리스도'라..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6.12.25
어느날 꿈속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추억 -하늘소망 - 춘천 미사일부대 금성교회 헌당 추억 - 꿈속에 그려보는 White Christmas! 누가 그리도 꿈속에 그려보았을까! 얼마전 지난 해 크리스마스는 하얀 성탄절이었습니다. 모처럼의 일입니다. 앙상한 겨울이지만 눈꽃을 기다리던 세상 사람들에게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좋은 날에 우리 0 0 교회 군 선교회에 가장 기쁜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춘천 공군 0 0 부대 155 방공포 대대에 ‘금성교회’를 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군 선교회 일행은 성탄절 날, ‘금성교회’ 입당예배를 위하여 두 대의 뻐스로 경춘가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경춘가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설경 속에 더욱 빛나고, 우리 회원들은 차창 밖으로 흐르는 새하..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6.12.17
인간승리 장애자 곽명환씨 -어느 치과의사의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책 중에서 -죽은자도 일으키시는 예수님- 인간 승리 장애자 곽명환씨 -하늘소망 "지난해 일입니다. 점심시간을 틈내서 왕진을 갔습니다. 언덕을 한참 올라 비탈길 꼭대기에 그의 집은 있었습니다. 깨끗이 정돈된 작은 그의 방은 다행히도 밝았습니다. 그는 조그만 몸체로 불편하게 누워 있었습니다...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6.12.14
성경을 다 알 수 없다 문득 성경을 한 평생 수많이 읽어도 다 알 수는 없다고 믿어진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나라'를 전하면서 천국의 비밀을 아주 조금만 보여주셨다 양자물리학의 아버지 보어는 그 내용을 이해한다고 하는 사람은 양자물리학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리고 말했다 인간의 학문도 ..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6.12.12
추수감사절 유래 -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일(11월 20일) 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미국의 가장 큰 명절이요, 기독교적으로도 큰 명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며, 일년중 한번 올 한해 살아온 삶에 대해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이것은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나 안 나오는 사람 모두에게 공통된 마..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