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7

"이어령씨 개신교에 귀의" 기사를 읽으며 -추억의 그리움으로 다시 한번

어제 4월 13일 매일경제 신문에 "이어령씨 개신교에 귀의"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고 순간적으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은 저의 고등학교 은사이셨고, 평생에 그분의 책과 강연을 통하여 제가 세상에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몇분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런데 선..

최일도 목사님 자살에서 구하신 그 예수님 -오늘도 우리는 만나고 있다

당신은 오늘 하나님을 만났다. 오늘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만나 얘기하고 당신 곁을 지나쳤다. 그분 증에 어느 한분이 예수님이셨다. 청량리 밥퍼 목사님, 최일도 목사님 예전 간증이 생각난다. 밥퍼일을 시작해서 얼마 지나지 않은 때였다. 이름도 없는 초라한 청년 전도사에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