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헤밍웨이와 하나님

배남준 2016. 3. 4. 22:04
패배를 모르는 인간『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

 

 

 

오래전(1961년) 헤밍웨이의 엽총 자살은  온 세계를 놀라게 했던 화제의 뉴스였을 뿐 아니라 저 자신의 인생에서도 때때로 삶과 죽음에대한 관심과 고민 속에 있을 때마다 단골처럼 빠지지않는 의문의 주제였습니다.    

그는 노벨상 문학 수상자였고 세상적으로 당대의 명예와 부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노인과 바다'에서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85일만에 잡은 거대한 고기 청새치와 이틀 밤 이틀 낮을 힘겨운 투쟁에서 승리를 하고 다시 몰려오는 상어떼의 습격에도 굴하지 않고 불굴의 사투를 벌이며 자연의 환경에대한 인간의 희망를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늙은 어부의 얘기는 헤밍웨이 자신의 삶이었고 내면적인 정신의 세계였습니다.        

 

그러한 그가, 세계인들의 존경을 받던 그가 왜 죽었을까?

                                                   왜 자살을 했을까?     

 

인간의 지성에 한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찰학자 니체가 정신병원을 나와 길거리에서 노숙자처럼 죽어간 사실처럼 말입니다. 

우주과학이 우주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떠들어도 사실은 우리 인간이 눈으로 확실히 보는 지식은 겨우 1% 미만이며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더 많아지는 우주의 현실처럼 

인간의 한계성을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과학의 법칙은 변해도 죽음의 법칙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육체의 장막을 벗고나면 영혼의 새로운 몸은 이제 고차원 세계로 진입합니다 

우주만물, 11차원의 세계 모두가 파동의 세계임을 오늘날 과학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세계가 영의 세계임을 이제 과학은 깨닫고 있습니다. 

 

OECD 국가중에서 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라고 합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창조주가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그 귀한 뜻을 저버리는 

자살 행위는 창조주의 뜻을 저버리는 불순종, 배신의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에 대한  진리의 정답은 예수님의 부활에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