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2018년 9월 발간한 '논문피인용 측면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급의 연구성과를 창출한 한국과학자 현황분석' 보고서에서 현택환 교수를 노벨상 수상자급의 연구성과 교수로 지목하였습니다. UNESCO는 피인용회수 기준 영향력 지수가 높은 화학자로 선정한 바 있으며 서울대 부임 20년만에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2017년) 되었습니다. 그는 1996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무기화학 분야 최우수 학위 논문상(T. S. Piper Award)를 받으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균일한 나노입자 합성의 세계적인 대가로서 승온법(heat-up process)라는 새로운 나노입자 생산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현택환 석좌교수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젊은 화학자상, 듀폰과학기술상, 포스코 청암상, 호암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