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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 노벨상 수상 예상 1위 /서울대 현택환석좌와 하나님

한국연구재단은 2018년 9월 발간한 '논문피인용 측면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급의 연구성과를 창출한 한국과학자 현황분석' 보고서에서 현택환 교수를 노벨상 수상자급의 연구성과 교수로 지목하였습니다. ​UNESCO는 피인용회수 기준 영향력 지수가 높은 화학자로 선정한 바 있으며 서울대 부임 20년만에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2017년) 되었습니다. 그는 1996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무기화학 분야 최우수 학위 논문상(T. S. Piper Award)를 받으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균일한 나노입자 합성의 세계적인 대가로서 승온법(heat-up process)라는 새로운 나노입자 생산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현택환 석좌교수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젊은 화학자상, 듀폰과학기술상, 포스코 청암상, 호암상 등을..

흙으로 사람 지은 하나님, 친히 생기 불어넣어 영적존재로

류응렬 목사의 창세기 산책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지난해 6월 교회 체육관에서 열린 여름성경학교에서 공동체 놀이를 하고 있다.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흙으로 지었다는 것은 인간의 시작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아무렇게나 밟히는 게 흙입니다. 인간 존재를 귀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드신 그분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없었다면 인간은 흙과 같은 존재로 남을 뿐입니다. 다른 피조물은 하나님의 창조물이요 호흡을 갖고 있지만, 사람은 하나님이 친히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써 영적인 존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입김으로 비로소 생령이 됐다는 것은 우리가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의존돼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존재의 기반이 흙이 아니라 하나님..

6,25전쟁 70주년 생각나는 / 목사가 꿈이었던 채명신 사령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2020년 6월 25일! 6.25 전쟁 70주년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생 상당수가 6.25한국전쟁이 남침이라는 진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현실이 그날에, 그 전쟁에 산증인인, 우리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채명신 장로( 전 주월 사령관, 예비역 중장) 는 6.25전쟁과 월남전쟁의 자랑스런 산 증인이요 우리 전쟁 역사에 빛나는영웅이였습니다.  생전에 그가 625전쟁전 목사가 꿈이었다는 그의 간증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태평양 전쟁(2차 세계대전), 6.25전쟁을 직접 체험하고 그리고 본 블러거는 월남전쟁은 직접 참전하여 채명신 장군의숱한 일화를 잘 알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그분은 현충원 장군묘역 안장을 마다하고 사병들 묘역에 월남전 전사들과 함..

미스터 트롯 김호중/ 심장이식 환자 위해 열창 힐링

-김호중 초청 간증 부흥집회- [RE:TV]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심장 이식 수술한 팬 위해 '무인도' 열창..'힐링 여행' 박하나 기자 입력 2020.06.05. 05:30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오랜 투병 생활을 한 신청자를 위해 힐링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안방에서 즐기는 여행송' 특집으로 TOP7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경기도의 박효순 신청자가 오랜 투병 생활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청자는 "심장 이식 수술을 했다. 수술한 지 2년이 되어서 정기검진 다녀오는 길이다"라고 ..

탈렌트 이유리 하나님 간증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해 주셔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2014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왔다 장보리'로 대상을 수상하며 ​"사랑하는 우리남편 정말 감사하다. 힘들고 어렵지만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한 탈렌트 이유리의신앙고백을 나누고자 합니다. ​ 영화와 드라마를23편이상 출연하며 오랫동안 내공을 쌓았는데요. ​그녀가 지금의 신앙생활을 하기까지 뿌리깊은 불교 집안의 높은 벽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였느나 하면 그의 차에 늘 불경을 담은 cd가 있을 정도였답니다. ​그녀의 고백입니다. "저의 집안은 대대로 불교집안이었어요. 어느 누구도 안 믿으시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는 안 좋은 것들을 믿으셨는데,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해 주셔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1..

세계적 테너 보첼리 가족 전원- 코로나 감염서 회복

-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61·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실을 고백했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첼리는 26일(현지시간) 아내와 함께 중부 토스카나주 피사의 한 병원에 혈장을 기증하고서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털어놨다. 두 자녀를 가진 그는 “가족 모두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그것은 비극이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에서 바이러스가 무섭게 확산하던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그는 당시 가족들과 함께 37.2∼37.3도의 가벼운 발열과 재채기, 기침 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전했다. 다만, 증상 정도는 가벼웠으며 사실상 무증상에 가까웠다고 한다. 그는 병원 치료..

트럼프, 코로나 관련 국가기도의 날 선포

트럼프, 코로나19 관련 국가기도의 날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15일(현지시각)을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로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날을 국가기도의 날로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은 국가 기도의 날이며, 하나님께서 모두를 축복하신다. 나는 젠슨 프랭클린 목사가 인도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15일 주일을 기도의 날로 선포하게 돼 큰 영광이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이 같은 시기에 하나님의 보호와 능력을 구해 온 나라다. 여러분이 어느 자리에 있든지, 믿음으로 더욱 기도에 의지할 것을 권한다”며 “우리가 함..

[갓플렉스] “요셉과 모세도 N포세대… 믿음으로 인생을 재구성해보라”

이상학 새문안교회 목사 이상학 새문안교회 목사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 목양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신앙의 위인들은 모두 N포세대였다”며 “환경과 여건을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는 것이 인생의 해답”이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만난 사람=이명희 종교국 부국장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믿음이 약한 인간들은 신의 존재를 의심한다. 한국교회는 사상 처음으로 교회 문을 닫아야 하는 참담함을 맛봤다. 주의 종은 이러한 질문에 어떤 답을 할지 궁금했다. 지난 12일 한국 최초의 장로교회이자 어머니교회라 불리는 새문안교회의 이상학(56) 목사를 찾은 이유다. 그는 국민일보 연중기획 청년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2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리는 ‘갓플렉스(God Flex) 오픈..

부활절/ 죽음의 도시 텅빈 성당… 보첼리의 노래가 코로나의 고통을 위로했다

12세 때 시력 잃은 스타 성악가 코로나로 고통받는 세계인 위해 밀라노서 부활절 기념 온라인 공연 하루만에 조회수 2600만 넘어 "내 노래가 많은 이들에 위로되길"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의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그는 12일 저녁 이 성당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을 겪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