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703

코로나 비감염 정상인 10명중 6명 면역세포 보유 연구 충격 발표 /서울의대

-서울의대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인도 대다수 코로나19 환자가 공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 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감염내과 오명돈ㆍ박완범 교수)과 서울대(생화학교실 김상일ㆍ정준호 교수, 전기정보공학부 노진성ㆍ권성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 관련, 유전적 특징을 분석한 논문을 내놨는데 이 논문의 주된 내용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 10명 가운데 6명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중화(中和)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라는 것이다. ​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확보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하려는 움직임..

생활/건강 2021.02.08

모세의 예언"모래 속에 보배" ..유대인 반도체 /조선일보 2021.2.2

모세의 예언 "모래 속에 보배" ...유대인이 유리, 반도체 만들었다 [홍익희: 3000년 시공 초월한 모세의 축복과 반도체] -요약 - ( 한국 반도체에 공헌한 박정희와 이병철, 이건희) 한국 경제의 무역 의존도는 63.5%(2019년)다. 무역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셈이다. 수출 품목 중 1등은 반도체다. 우리 수출의 5분의 1을 책임지고 있다. 반도체로 만드는 컴퓨터,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가전제품, 전기자동차 등 연관 제품들까지 포함하면 그 수치는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중략) 바다의 풍부한 것,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신명기 33장 1, 19) 여기서 모세는 후손들에..

My Forever Friend영원한 나의 친구 / Charlie landsborough 찰리 랜즈보로

Charlie Landsborough(찰리 랜즈브로)는 1941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컨트리, 포크송 가수이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영국은 물론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에서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어려서 학교를 일찍 그만두고 전화수리공, 철도공, 제분공장 등에서 일하며 어렵게 살아갔던 탓인지 그의 노래는 서민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감성과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1994년에 'What Colour is the Wind'를 발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찰리 랜즈브로는 1999년 미국에서 'Still Can't Say Goodbye'를 발표하면서 2000년 영국 최고 남자가수의 자리에 오르며,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는? 바로?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Church of the Nativity) 이스라엘 베들레헴의 웨스트뱅크 타운에 위치한 예수탄생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써 예수의 탄생 장소로 알려진 동굴 위에 지어졌다. 가시면류관 채플 (Thorncrown Chapel) 미국 아칸소주 유레카 스프링스에 위치한 예배당이다. 유명 건축가 페이 존스(E. Fay Jones)가 디자인한 교회당은 파리 생트 샤펠의 빛이 가득한 고딕 채플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졌다고 한다. 공중으로 약 14.6m나 솟아올라 있는 형태에 약 557㎡ 면적의 유리가 사용되었고 425개의 창으로 이루어져 있다. 킹스 칼리지 예배당 (King's College Chapel) 영국 캠브리지대학 내 킹스 칼리지에 자리하고 있는 예배당이다. 헨리6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