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703

70년 해로부부 코로나로 손잡고 함께 / 천국의 문을 지나 영원으로

무려 70년을 해로한 부부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불과 몇 분 차이로 나란히 세상을 떠났다. 특히 부부는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서로의 손을 놓지않았다. 22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한날한시 세상을 떠난 오하이오 주의 딕(89)과 셜리(87) 미크 부부의 아름다웠던 인생을 조명했다. 지난해 12월 22일 결혼 70주년을 맞았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슬하에 5명의 자식과 13명의 손주, 그리고 28명의 증손주가 있을 정도로 70년의 결혼 생활은 부부에게 행복 그자체였다. 부부가 나란히 세상을 떠나게 된 계기는 역설적으로 70주년 결혼기념일이었다. 가족들이 축하를 위해 찾아온 잠시의 방심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비극을 불러온 것. 결국 부부의 ..

美46대 바이든 대통령은 누구? / "나는 하나님과 여러분 모두에게 "

20일 취임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내 영혼은 오직 미국을 하나로 모으는것" 이라고 했습니다. 성경 시편 30편 5절 구절도 인용하셨습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간구헸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여러분 모두에게 내 말을 전합니다" "미국에 축복이 있기를! 하나님이 우리 군대를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2021.1.20)128년 가보로 내려오는 성경에 손을 얹고 대툥령 취임 선서- -트럼프 대통령이 떠나는 시각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바이든은 누구인가? & 화려한 취임식 영상 -소년 시절 말더듬이에서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는 아픔을 딛고서 - -북한 문제에 대단히 강경하다 - 그는 1942년 11월 20일 미국 펜실바이나주 스크랜턴..

초대 이승만 대통령은 놀랍게도 '? 족'이었다 /울컥 일화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 -매년 20여만 장병들이 하나님을 영접하다(논산 훈련소 세례식) - 군목제도는 1950년 9월- 한경직 목사와 선교사로서 미군의 군종장교 역할을 맡고있던 감리교 선교사 쇼우목사등이 이승만 대통령에게 한국군 군종제도의 창설을 건의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적극적인 동의로 군목제도가 마련되었다. .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 장병 침례식/매년 20여만명

**젊은이들은 나라와 교회에 미래의 보석이요 기둥입니다. 평생 청년 1명 전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들이 과학이 만능이라고 착각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최고의 에리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청년들이 군대란 특별한 울타리 속에서 어쩌면 생애 처음겪는 영적인 방황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할렐루야! 군부대는 '전도의 황금어장'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만이 누리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외국인 목사님들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192w5YH5FBo&t=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