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703

동양의 슈바이처 이영춘 박사 - 일제하 예방의학의 선구자, 농촌 지도자

* 미국 심장내과 전문의 故이주헌 의료선교사 부부 (1994년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부부 피살 순교) *2014년 외국국적 동포로는 두번째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 군산시 전YMCA이사장. 친동생 이주민장로 대리수상) 그 곳에는 기념으로 '복음침례교회'가 세워졌다 - 故이주헌 하바로프스크의대 초청 교수/ 故부인 이계월 ( 간호대 교수) - -쌍천 이영춘박사 일제하 우리나라 의학박사 1호 의료보험과 무료급식 실시 -

아침 마당, 독실한 신앙인 김재원 아나운서와 대담 [펌]

김재원 아나운서와 볼펜 주고받기 놀이를 했다. 말이 주고받기지, 마주 보며 볼펜을 던질 테니 잘 받아서 다시 던져보라고 했다. 그래서 몇 번 던지고 받기를 했다. 유명인과 인터뷰 도중에 이런 놀이라니…, ㅎㅎ 참 재미있었다. 그러다 그가 돌연 볼펜을 확 던졌다. 받지 못한 볼펜이 기자의 가슴에 추락했고, 순간 당황했다. ‘이게 뭐 하시자는?!’ 1초쯤 기분이 불쾌해지고 얼굴색도 슬쩍 붉어질 뻔했는데, 그가 태연스레 해명에 들어갔다. “사람끼리 대화를 잘 못한다는 건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던지면 상대방이 잘 받을 수 없으니까요.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아아, 그래서 그랬구나.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확실하게 배웠다. 말을 잘하는 직업인(職業人), KBS 아나..

금주의 말씀 -요한복음 1: 9-14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