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3817

G20 정상들 종교, 기독교 13개국 무교 2개국

지난 9월 3일 세계적 우주 과학자인 영국의 스티븐 호킹이 그의 저서 <위대한 설계>를 통하여 "우주는 神의 작품이 아니다"라고 발표해서 종교와 과학간에 세계적인 논쟁이 불붙었다. 과연 神은 필요 없을까? 아니 신은 존재하지 않을까? 이제 몇일후에 G20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정말 ..

MBC 방영, 신비한 성령의 불

어제 10월 31일 MBC는 놀랍고 신비한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눈에 보이지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매일  X레이를 촬영하며 환자를 진료합니다 . X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 존재함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靈이시므로 우리 눈에 보이지않지만 지금 이 순간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과학은 눈에 보이는 현실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적 지식으로 하나님을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체험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체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기에 생명을 던져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불은 그리스도인의 경험으로 비추어  조금도 의심할 바 없는 실..

기독교/간증 2010.11.01

스티븐 호킹의 화제작 '위대한 설계'를 읽고나서

지난 9월 3일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의 석좌교수를 지냈던 스티븐 호킹 박사가 '위대한 설계 (THE GRAND DESIGN)의 출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면서 우주는 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세계 최고우주과학자중에 한사람이다. 당연히 세계 매스콤이 떠들석했다. 세계 지구촌 인구 63억중 33%가 ..

스티븐 호킹의 "우주창조는 神의 작품 아니다" 5 주제 과학적 반론

스티븐 호킹의 "우주창조는 神의 작품 아니다"5주제 과학적 반론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의 석좌 교수인 스티븐 호킹박사의 "우주는 神의 작품이 아니다"라는 기사(9월 3일)를 신문에서 읽는 순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청천벽력이었습니다. 정신이 아찔하고 앞이 캄캄했어요.  "하나님! 어떻게 된 일이지요!!"   1.우주는 중력법칙으로 자연히 창조되었다2.태양계와 비슷한 행성체계를 발견하는 순간 믿음이 떠났다.3.초끈 M이론이 만물의 원리를 밝혀 줄 것이다.4. 과학이 종교를 이길 것이다. 5. 외계인을 만나면 피하라   군부대 교회,  젊은이들 앞에서 창조과학(양자 우주창조론) 강의를  하면서, 늘 뉴턴과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의 有神창조론을 강조하던 터였습니다.  호킹이 21세기 세계 최고의 우주 과..

스승의 날, 피난시절 장석주 교장선생님을 뵙기로

스승의 날이 가까와 오면 장석주 선생님에 대한 애틋한 정이 새롭게 더욱 살아옵니다. 장 선생님은 지금 연세가 83세, 뇌졸증과 페암으로 투병중에 계십니다. 선생님은 초임 때 우리 국민학교 4,5학년을 담임하셨고, 교장 선생님으로 퇴직하셨습니다.   늘벗회 - 6.25 부산 피난 시절, 국민학교 동창 친구들 작은 모임의 이름입니다. 서울대학교 전인영 교수가 지은 이름입니다.  피난 시절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서 특별한 정으로 맺어졌던 우리들의 우정에, 참으로 걸맞는 명칭이라는  생각이 들어 미소가 지어집니다. 6.25전쟁기간  우리는 부산 영주동 박가산에 위치한 피난 국민학교 4,5,6학년을 같이 공부했습니다. 우리의 교실은 미군용 천막이었고, 우리의 책상은 사과 궤짝이었고, 우리의 걸상은 그저 가마니 위에..

"이어령씨 개신교에 귀의" 기사를 읽으며 -추억의 그리움으로 다시 한번

어제 4월 13일 매일경제 신문에 "이어령씨 개신교에 귀의"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눈이 번쩍 뜨이고 순간적으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은 저의 고등학교 은사이셨고, 평생에 그분의 책과 강연을 통하여 제가 세상에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몇분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크리스천이 된다는 사실은 너무나 반갑고 놀라운 사건이였습니다. 이 뉴스야말로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박주영이가 골을 넣고 기도하는 장면만큼이나 신선하고 멋있는 화제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1959년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이어령 선생님은 국어 선생님으로 부임하셨습니다. 약관 나이 26세, 서울대 국문과 대학원을 갓 졸업한 신출내기였습니다.      우리 2학년 7반은 그의 첫 수업시간에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도대체 어린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