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MBC 방영, 신비한 성령의 불

배남준 2010. 11. 1. 11:30

 

어제 10월 31일 MBC는 놀랍고 신비한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눈에 보이지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매일  X레이를 촬영하며 환자를 진료합니다 . X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 존재함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靈이시므로 우리 눈에 보이지않지만 지금 이 순간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과학은 눈에 보이는 현실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적 지식으로 하나님을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체험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체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기에 생명을 던져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불은 그리스도인의 경험으로 비추어  조금도 의심할 바 없는 실제 상항이라고 믿습니다. 

서프라이즈 '성령의 불' 과학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종교현상 놀라워~

사진출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연예팀] 어둠 속에 솟구치는 기적의 불빛 '성령의 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10월31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사람이 직접 불에 접촉해도 손상이 없는 '성령의 불'에 대해 보도했다.  

'성령의 불'은 부활절을 앞둔 토요일 밤 정각 12시에 대주교가 아무런 장치 없이 붙인 불로, 예루살렘의 성묘교회 안에서 수백명이 모여 이 불을 전달 했다.

더 놀라운 것은 "불이 점화되고 33분동안 사람이 직접 접촉을 해도 피부 손상이 없었다"며 "머리카락을 대도 타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아무런 점화장치 없이 홰에 불이 붙는 현상을 보고 신자들은 공기중에 '성령의 불'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4세기에 기록된 고문서에도 명시돼 있으며 프랑스 과학자이자 수학자 파스칼은 자신의 저서 '팡세'에 경험담을 기록한 바 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신이 내린 기적의 불 '성령의 불'이라고 주장했고, 일각에서는 이러한 기적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성묘교회가 예수가 죽음을 맞이한 성스러운 장소에 세워졌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일부 학자들은 "성령의 불은 기적 현상이 아닌 일종의 쇼"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 해마다 많은 사람이 '성령의 불'을 보기위해 성묘교회를 찾고 있으며 '성령의 불'을 목격한 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고 알려졌다.

베일에 둘러싸인 성묘교회 '성령의 불' 논란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