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세계적 우주 과학자인 영국의 스티븐 호킹이 그의 저서 <위대한 설계>를 통하여 "우주는 神의 작품이 아니다"라고 발표해서 종교와 과학간에 세계적인 논쟁이 불붙었다. 과연 神은 필요 없을까? 아니 신은 존재하지 않을까?
이제 몇일후에 G20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정말 역사적인 사건이다. 훌륭하게 성공해서 대한민국 위상이 전 세계에 한층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원한다.
오늘 (11월 8일) 국민일보는 흥미로운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G20정상들, 대통령과 총리들의 종교를 분석 발표했다.
*개신교(크리스천) : 남아공, 대한민국, 독일, 러시아,미국,영국, 캐나다(7개국)
*카톨릭 :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유럽연합,이탈리아, 프랑스 (6개국)
* 이슬람 :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터키 (3개국)
* 불교 : 일본 (1개국)
*시크교 : 인도 (1개국)
*무교 : 중국, 호주(2개국)
개신교와 카톨릭은 동일한 성경을 믿으므로 <기독교> 같은 범주에 속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국가가 13개국으로 단연 1위이다.
20개 국가중에 18개국이 종교를 믿고 있다. 그리고 무교는 겨우 2개국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은 그 나라에서 가장 똑똑하고 지혜스런 사람을 국민이 선충한다. 그리고 대통령은 세계정보에서 우리가 모르는 우주의 비밀도 누구보다 정보기관을 통하여 잘 알고 있다.
20명중에 18명이 종교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스티븐 호킹의 무신론을 무색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중에 13개국, 65%가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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