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857

안이숙 사모님 영적 스승/조선의 엘리야 박관준 장로

동행한 안이숙 집사는 평양 감옥에서 사형 몇일을 남기고 일제에서 해방이 되어, 생전에 "살아있는 순교자'로 불리워졌다. 뒤에 도미하여 미국 선교사로 헌신하셨고 1968년, 20년만에 귀국 박관준 장로와의 일본 의거를 내용으로하는 '죽으면 죽으리라' 책을 출간, 기독교계에 전설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화로 제작 상영된 바 있다. 남편 김동명 목사와 LA에서 목회 사역을 함께하며 한국을 오가면서 후편 '죽으면 살리라'등 여려편의 저서를 남겼으며 전국 부흥집회를 인도, 한국 교계에 신선한 전도의 바람을 일으켰다. 1997년 89세에 그렇게 소원하시던 하나님 나라로 가셨다. 세상에는 안이숙 사모님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일본의 의거에서, 박관준 장로는 안이숙 집사의 영적인 리더요. 스승이셨다. 그리고 당시 일..

기독교/간증 2020.06.21

26년 유명무당 예수님을 만나다-영의 세계 /MC들 울린

방송 MC들을 울린 21살에 신내림 받고 집안이 온통 무속인, 모태 무당 -'십자가'의 능력을 핍박하던 그 교회에서 간증하니 교회가 난리 났다 예수님 만나고 가진 것 없어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세상은 잠시 하늘나라는 영원, 오직 예수님과 함께 * 댓글 4JnH 와~~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한광원 우리가 이세상에 사는것은 잠시입니다 우리가 이땅에 왜 있는지 근본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선 건강과 부와 권위와 학식과 명예와 선행이 다 부질 없는 것입니다..매일매일 감사와 기도로 삶을 바꿔보세요....여러분

기독교/간증 2020.06.19

癌환자들의 지푸라기가 되겠소, 위로만 된다면 / 김동호 목사

암 투병 돕는 암환자 김동호 목사 김동호(69) 목사는 면티, 면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게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모습"이라고 했다. 정장에 넥타이가 일상이던 일선 목회 때보다 그의 표정은 훨씬 편안해 보였다. 40대에는 청년 부흥과 교회 개혁 운동에 앞장섰고, 50대엔 '높은뜻숭의교회'를 시작으로 교인이 일정 인원을 넘어서면 분립(分立)하는 운동을 벌였으며, 60대엔 개신교 NGO 운동을 폈다. 그러다 지난해 4월 폐암 진단을 받았다. 항암 치료를 받던 그는 지난해 6월 유튜브 '날마다 기막힌 새벽(날기새)'과 오프라인 모임 CMP(Comfort my people·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시작해 암 환자를 위로했다. 매일 새벽 20분 안팎의 동영상을 올리는 '날기새'는 최근 300회를..

기독교/간증 2020.06.12

저자와의 만남-천정은/말기암 투병하며 암 환우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다

영화 ‘부활’에 출연한 천정은씨가 교회 예배당에서 기도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18년 7월 암 환우와 교제하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린 모습. 규장·천정은씨 제공 “돌이켜보면, 나는 평생 한 번도 찾지 않던 하나님을 죽음 앞에 이르러서야 갈급하게 찾았다. 희미했던 하나님의 존재가 예수님으로 인해 확실하게 믿어졌고, 그 후 한 치의 의심 없이 주님을 바라보고 달려왔다.” 책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규장)는 말기암 판정 이후 81차 항암치료를 받은,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 뒤 부활 복음의 빛을 심는 삶을 담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지난 2일 만난 저자 천정은씨는 암 환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밝은 분위기에 활력이 넘쳤다.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2010년 부모님 몰래..

기독교/간증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