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해현장 두여인 그후 크리스천이 되다 /[찬송]주여! 이 나라를 -심수봉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 때 그 사람(자작곡)으로 데뷰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등으로 80년 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심수봉(본명 심민경)씨는여러가지 고난과 아픔을 겪으면서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당당하게 고백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그러면서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체험을 한 간증을고백했습니다. 집을 짓고 지하에 와인저장 창고를 만들려고 땅을파는데 계속 물이 나와서 결국 하나님께 회개하고나니 물이 멈추더랍니다..그때부터 그 집을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산의 이름을 따서"모리아"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기도와 찬양하는공간으로 만들어져서 쓰임받게 하셨답니다. 1979년 10.26 사건에휘말려 출연금지령을 받았고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고그 당시 계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