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소망

2월의 호수 골짜기- 헤르만 헷세 오 2월의 얄팍한 태양이 비치는 대기여! 흐릿한 해변은 갈색과노랑으로 살금살금 기어가고, 호수와 창공은 유리처럼 싸늘하고 청명하게 굳어지며 벌거숭이 나무들은 장례 행렬을 지어 흘러간다. 아, 요즈음 난 수염이 회색으로 센 것을 알았다! 예전에 그..

향기있는 좋은글 (동영상) 모음 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http://m.cafe.daum.net/dreamt/Snn0/63?listURI=%2Fdreamt%2FSnn0%3FboardType%3D 2.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http://m.cafe.daum.net/dreamt/Snn0/62?listURI=%2Fdreamt%2FSnn0%3FboardType%3D 3. ♡비가오는 날에 나는♡ http://m.cafe.daum.net/dreamt/Snn0/61?listURI=%..

오늘 (2015년 12월 2일) 조선일보 문화면은 뮤지컬계 괴짜 신인 괴물을 소개하고 있다 그의 이름은 최우혁이다. 지난 27일 서울 충무 아트홀 대형 창작 뮤지컬 괴물 주연을 맡았다 알고보니 사회 속 에서 수시 시험을 여러번 실패하고, 죽국집 철가방, 우유, 피자 배달, 대학로 삐끼까지 안해..

사운드 오브 뮤직 여주인공 줄리앤드류스와 실화의 주인공 마리아 본 트랩(전 수녀) 두사람의 이중창 아름다워요. 마리아 늙어도 음성이 여전하군요. 실제로 마리아와 트랩경 가족들은 유럽 여러나라를 두루 다니며 가족 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올해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발표 50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영화에 얽힌 일화들이 ABC 뉴스에 보도되어 소개합니다. 1) 이 영화의 원제목은 '러브 송'이었는데, 너무 평이한 제목이라 결국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바꾸었습니다. 2) 이 영화에서 마리아가 푸른 산마루에서 노래하는 장..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영화사상 가장 훌륭한 뮤지칼 영화가 아닐까싶다. 여러번 보았지만 또 보고 싶은 영화이다. 1966년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실화스토리라 더욱 감명 깊다. 그 유명한 도레미송을 부른 아름다운 알프스 산, 그 현장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곡인 '에델바이스'..

2007년 12월에 봉수교회에서 에배를 보고, 평양 시내 양각도 호텔에 3박 4일 머무른적이 있었다. 오늘 (2015년 11월 17일) 조선일보에 보도된 평양시내 교통체증 사진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이럴수가! 불과 8년전 일인데, 그때는 길거리에 자동차의 왕래를 거의 볼 수 없었다. 어쩌다 화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