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내 교통 체증

 

 

  2007년 12월에 봉수교회에서 에배를 보고, 평양 시내  양각도 호텔에 3박 4일 머무른적이 있었다. 오늘 (2015년 11월 17일) 조선일보에 보도된 평양시내  교통체증 사진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이럴수가! 불과 8년전 일인데, 그때는 길거리에 자동차의 왕래를 거의 볼 수 없었다. 어쩌다 화물 트럭정도 눈에 보이고.... 가끔 승용차 한 두대였는데.....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무조건 좋은 일인것 같다. 우리 크리스천들의 간절한 새벽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었음일까! 성령의 바람이  북한을 변화시키기를!! 일찌기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칭하던 평양이 아닌가! 하나님! 그곳에 새생명의 복음의 빛을 다시한번 비춰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