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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톨스토이의 신앙 고백- 하나님을 불신하면 늘 죽은 존재였다

- 러시아의 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신앙-현존하는 세계의 문학비평가들 일천여명을 대상으로 “역사상에 나온 소설 중 어느 소설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였다. 러시아의 문호 레프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1828년~1910년)의 『안나 카레니나』가 뽑혔다. 톨스토이는 단순한 소설가가 아니었다. 러시아에서 사회개혁과 종교개혁에까지 불을붙여 러시아를 변화시킨 장본인이었다. 그는 열여덟 살 나이에 대학을 중퇴하고는 10년이 넘도록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 채로 방황하는 시절을 보냈다. 그는 저술을 통하여 명성을 쌓긴 하였으나 자신의 영혼을 던질 길을 찾지 못하여 자살을 생각하기까지 심각한 시절을 보냈다. ..

민들레의 영토 - 이해인 수녀, 민들레의 영토 시집 발간

민들레의 영토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태초부터 나의 영토는 좁은 길이었다 해도 고독의 진주를 캐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 애처로이 쳐다보는 인정의 고움도 나는 싫어 바람이 스쳐가며 노래를 하면 푸른 하늘에게 피리를 불..

청년들아, 부디 이런교회 다녀라! - 페북 글 화제

“청년들아, 부디 이런 교회를 다녀라”… 이상갑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페북 글 화제“이런 완벽한 교회 없지만 이런 교회 되고자 고민하고 씨름하는 목회자들 많아”… 잔잔한 반향 이상갑 청년사역연구소 대표가 청년들을 위해 페이스북에 쓴 글을 엮어 지난해 말 ‘설래임(說來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