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나폴레옹, 예수가 역사적으로 존재했느냐? 나폴레옹, 예수가 역사적으로 존재했느냐? 1808년 10월 나폴레옹 황제는 바이마르를 방문했다. 황제는 궁정의 고문 뷔란트와 기독교에 관해 대화하던 중, 예수가 역사적으로 존재했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커다란 의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발의 뷔란트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4.11
[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확신 - 존 필립스 저높은 곳을 향하여 존 필립스 CHAPTER 2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확신 Being Sure of Heaven 별로 많은 지식을 갖지 못한 한 노부인이 교회 집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잠자리에 든 후, 그녀의 마음에 갑자기 의심이 밀물처럼 몰려들기 시작하였..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4.11
4월 가을 단풍 축제 - 뉴질랜드 애로우타운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4월이면 만연한 가을 분위기로 접어든다. 뉴질랜드의 가을 평균 낮 기온이 18~25℃ 정도로 덥지도 춥지도 않아 활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본격적인 가을날씨를 뽐내는 4월부터는 뉴질랜드 곳곳에서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도 구경할 수 있다. 그 중에..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4.11
대문호 톨스토이의 신앙 고백- 하나님을 불신하면 늘 죽은 존재였다 - 러시아의 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신앙-현존하는 세계의 문학비평가들 일천여명을 대상으로 “역사상에 나온 소설 중 어느 소설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였다. 러시아의 문호 레프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1828년~1910년)의 『안나 카레니나』가 뽑혔다. 톨스토이는 단순한 소설가가 아니었다. 러시아에서 사회개혁과 종교개혁에까지 불을붙여 러시아를 변화시킨 장본인이었다. 그는 열여덟 살 나이에 대학을 중퇴하고는 10년이 넘도록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 채로 방황하는 시절을 보냈다. 그는 저술을 통하여 명성을 쌓긴 하였으나 자신의 영혼을 던질 길을 찾지 못하여 자살을 생각하기까지 심각한 시절을 보냈다.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4.11
대한민국 제헌국회 기도문 - 이윤형의원(목사) 대한민국 제헌국회 기도문 ​ ​ ​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선림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동안 이 민족의 고동과 호소를 들으시..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4.09
96세 크리스천 김형석 원로학자에게 행복을 묻다 [원로 학자에 ‘행복’을 묻다]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90인생서 보니 권력·성적 욕망 과하면 죄를 잉태” 김형석(96·그림)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당대 철학자이자 국내 최고령 수필가이다. 또 신학자나 목회자를 넘어서는 깊이를 가진 신앙인이기도 하다. 14세에 심한 경..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4.02
민들레의 영토 - 이해인 수녀, 민들레의 영토 시집 발간 민들레의 영토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태초부터 나의 영토는 좁은 길이었다 해도 고독의 진주를 캐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 애처로이 쳐다보는 인정의 고움도 나는 싫어 바람이 스쳐가며 노래를 하면 푸른 하늘에게 피리를 불..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3.31
청년들아, 부디 이런교회 다녀라! - 페북 글 화제 “청년들아, 부디 이런 교회를 다녀라”… 이상갑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페북 글 화제“이런 완벽한 교회 없지만 이런 교회 되고자 고민하고 씨름하는 목회자들 많아”… 잔잔한 반향 이상갑 청년사역연구소 대표가 청년들을 위해 페이스북에 쓴 글을 엮어 지난해 말 ‘설래임(說來臨)’(..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3.30
[겨자씨] 말의 힘- 말 한마디가 아들을 죽음으로 [겨자씨] 말의 힘 월남전이 끝나갈 무렵, 전쟁에 참전했던 아들이 귀국 즉시 미국 캘리포니아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머니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빨리 오라고, 보고 싶다며 어머니는 울먹였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아들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문제가 있어..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