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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기도 중국선교사 - 김삼환 목사님 지난주 설교중에서

배남준 2016. 10. 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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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대통령 내한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은 2시간 동안 그와 함께 동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서 들었던 카터대통령의 간증입니다.  


카터 대통령은 어려서부터  간절히 기도했어요. 특별히 목표를 정해놓고 기도했어요. 중국 선교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 내가 커서 중국 선교사로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런데 선교사의 길은 안 열리고 지사가 되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 그래서 왜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지 않고 이상한 길로 인도하셨는가?  이런 의문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중국에 등소평이 집권하고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를 간절히 원하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그때 카터 대통령은 네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기독교의 자유를 주어라.

 둘째  예배를 볼 수 있도록 해라.

 세째 선교사를 받아들여라.

 네째 성경을 인쇄해서 반포하도록 해 달라.


등소평이 이 모든 조건을 Ok했습니다,


이로인해

오늘날 중국이 기독교 인구가 1억 5천명에 이르고

우리나라 70년대 부흥처럼 뜨거운 기도속에

국력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기도보다

더 높는 곳에 선한 곳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좋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카터 전 미 대통령 맞이하는 이명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