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버나드 쇼 (노벨 문학상 수상) 묘비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배남준 2016. 2. 26. 07:41

 

    신년 계획, 버킷 리스트로 세워보자!

 

 

 

 

 

 

-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 - -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인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 는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 했습니다.

 

1950년. 95세의 나이에 임종을 앞둔 그는

본인이 직접 남긴 말을 묘비에 새겨 달라 했고,

그의 유언을 받아 들여

그의 묘비에 적어 놓은 글 입니다.

 

“내 인생,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다.”

 

버나드 쇼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오늘 나의 얘기입니다

당신의 얘기입니다

우물쭈물하지 말고 예수님 앞으로 나오십시요

죽음 너머 영원한 세계를 다스리시는

그분이

우리를

빛과 사랑으로 품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버나드 쇼 명언

                   -말년에 버나드 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