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사역자들!
여러 천국과 지옥 간증을 통해 보자면, 천국에 있을 줄로 생각했던 유명 목회자들이
지옥에 있었다는 사실을 빈번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성종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 이현숙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에서 대표적으로 나오는데 그 주된
이유는 목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 칼빈의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구원론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제가 속한 장로교의 칼빈 구원론에서는 하나님의 구원에 있어서의 전권성을 지지하기 때문에
인간의 행위는 구원에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목사들은 강단에 서서 자신있게 아무리 개차반 같고 형편없는 성도라고 할지라도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목청껏 외치면서 구원이 끊어질 수 있다고 하는 가르침과 생각은
사탄 마귀가 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권면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결코 영혼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므로 힘을 내라고 합니다.
이런 설교를 들으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엄청난 은혜를 받고 성도들이 아멘! 아멘! 합니다.
저도 20대 신앙의 초보 시절에는 선교단체 간사들과 교회 목사님들의 이러한 가르침을 듣고 보면서
정말 그러한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칼빈의 구원론을 완전히 신뢰하는 자들은 천국 지옥 간증에서 유명 목사들이 지옥에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사탄 마귀가 준 미혹과 속임수라고 단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실제 구원론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목회자들이 이제껏 수백 수십년 동안 가르쳐 왔던 구원론과 실제 구원의 기준이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진리가 되는 구원론을 발견하고 추구해야 합니다.
구원론 하나가 달라짐으로 인해 그 사람의 신앙 생활이 천자만별로 달라지게 되는데 사람은 그토록
패역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칼빈의 구원론은 하나님에게 전적으로 구원의 책임을 전가함으로서 사람을 방종과 타락으로
이끌었습니다. 사람의 자유의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거짓 구원론입니다.
사람은 행함과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야 찍혀 불구덩이에 버려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진리를 얘기하면 칼빈주의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전권성을 해치는 행위구원이라고 비판하고
공격을 합니다.
과연 누가 옳은 가르침을 따랐는지는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에 완전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3. 교회 예배와 모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것.
저는 교회를 오래 다니면서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자신의 위세를 자랑하는 목사들과 장로들과 리더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뭐할려고 교회에서 저러고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상하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하는 영적인 의문과 실망감이 함께 했었는데, 이들은 교회를 사람들의 모임으로 생각하므로 영적인 리더쉽이 정해지면 그때부턴 다른 사람들을 모든 면에서 가르치고 권면하고 다스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성도들과 자신이 맡은 그룹의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제시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바로
정색을 하고 감정이 심하게 상해서 여러 성경적인 이유와 여러 이유를 다 들어가며 그 사람을 난처할
정도로 공격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군대로 치자면 대대장이 중대장이나 소대장 혹은 사병 다루듯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단계에 까지 가
버린 교회의 조직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진리에 대한 문제가 아닌 자신의 사사로운 견해 문제인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단순히 리더쉽에 있어서의 권력남용이나 권력누수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이 주인이 되지 않고 특정인 혹은 소수의 전횡에 의해 돌아가게 되면 그 교회는
곧바로 사탄 마귀의 조종에 들어가 버리고, 그 전횡하는 목사들과 장로들과 리더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영적인 위험에 처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자들이고 예수님이 주인되어야 할 거룩한 성전에 인간 조직의 아성을
쌓고 군림하고 찢은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이기에 이들이 지옥의 심판을 당했고 당할 것이라는 영적 실체진실의 의미는 그만큼 교회 조직은 사사로이 형성된 것이 아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희생과 대속으로 이루어진 귀한 것임을 말해 줍니다.
4. 참된 영분별
그러므로 신천@ 이만2교, 하나@의 교회 등을 비롯한 잘 알려져 있는 이단 뿐만 아니라 정통교회라고 혹은 성령사역을 하는 교회라고 알려진 곳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목회자들과 장로들과
리더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령사역을 하면서 예언을 하고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자들이지만 실상은 그 교회 조직위에 군림하면서 영광을 자신이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위험성은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노릇하는 가증한 자로 이미 분별하시고 있는데 사람들은
분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을 과연 누가 분별할 수 있을까요?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 자기 성찰과 회개를 하는 자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그 때는 참 내자신이 교만한 마음으로 못된 행동을 하였고 부끄럽기
그지없는 말을 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그 죄를 아뢰고 다시는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하며 다짐을 하게 됩니다.
즉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도 분별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특히 영적인 리더쉽에 대한 것은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군림하는 자들은 여러해 동안 혹은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그런 부끄러운 행동과 말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영적인 화인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자들에게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싸인을 주셨을텐데 깨어서 기도하는 자들이 분별하여 그길을
떠나라고 그런 자들에게 권면을 해 주어도 이미 교만이 하늘에 까지 찼기 때문에 아예 귀를 닫아버리는 것입니다.
@. 영광을 가로채고 군림하는 자들이
자범죄를 짓는 자들과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이유
제가 여러 글에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사람은 원죄와 자범죄를 매일 짓는 죄가 많고 실수가 많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연약한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을 보고 모두 지옥에 보내기로 하였다면
아마도 그 지옥을 면할 자는 단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보혈을 통한 대속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는데, 이런 은혜를
망각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탄 마귀의 교만입니다.
사람이 교회의 조직 위에 군림하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사탄의 교만을 따름으로 갈취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결코 빼앗기지 않는 분이시기에 사탄 마귀의 종노릇을 하면서
거룩한 교회를 훼방하는 자들을 가만히 내러벼두지 않으십니다. 정말 교만한 사람을 본 자라면
제가 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 목사들과 리더들은 끊임없이
성도들의 발을 씻겨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큰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수많은 영혼 구원을 이루고서도 구원에서 제외되어 버림을
당할 수 있는 것이 실체적 진실입니다.
삼층천의 천국과 지옥을 본 사도 바울은 이베마(연단장): 성 바깥 슬피울며 를 가는 곳을 보았기 때문에 많은 사역을 하고도 자신이 버려질 수 있다는 것을 서신서에 남겼던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사도 바울만큼 하나님께 충성하면서 엄청난 사역을 이루었고 신약의 3분의 2의 서신서를 쓰고 순교로 믿음을 증명한 자가 누가 있습니까?
저는 바울 사도가 천국의 1번 반열에서도 최상위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도 바울이 그런 고백을 하였다면 오늘날 저를 포함한 많은 그리스도인들, 특히나 목회자들과
리더들은 당연히 겸손하게 섬기는 자의 영성으로 가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이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지킬 수 있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윗 자리에서 권세 부리고 권력을 휘두르고 할 때는 뭔가 자신이 남들보다 나은 사람같고 자신의 존재가 부각되면서 차별화되었다고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작 지옥으로 가는 차별화를
하나님으로 부터 당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겨우 그 정도 가지고 하나님이 설마 지옥에 보내겠어?" 하며 항변하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겨우 그 정도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다른 교회를 찢어놓는 교회들에 대한 것
사탄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훼방하고 찢어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루시퍼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교회안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사건 사고를 많이 치면 됩니다.
그런데 자신의 교회만이 진리를 가지고 있고 다른 교회들은 모두 썩었다는 식으로 가르치면서
성도들에게 이리처럼 몰래 다른 교회에 들어가거나 밖에서 접촉하여 빼내오는 식으로 전도를 하는 집단들이 있는데 이들은 불신자를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다니는 자들 위주로 공략을 하고
유명 사역자들의 집회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전단지와 명함 등을 그 주위에서 뿌립니다.
그 아비가 사탄 마귀이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신천@ 이만@교이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그 집단의 목사가 완전히 교주화를 거쳐 교만으로 영적인 화인을 맞았기 때문에 이런 비양심적이고 더러운 행위를 아무 꺼리낌 없이 행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영분별이 되지 않아서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라고 미혹되어
굉장한 열심으로 전도를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이런 집단들에 대해 어떤 심판을 내릴지 모를 일입니다.
[결론]
저는 유명한 사역자들의 설교를 많이 들었고 그들의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헌신도 많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택한 그릇을 귀히 쓰시고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떤 것을 이룬 후에 주어진 복을 흘려보내지 못하고 지나치게 누리고 아성을
쌓는 형태로 가게 되면 그 자신 뿐만 아니라 그 교회도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병 고침과 귀신 축사와 각종 기적이 계속 나타날 수는 있지만 정작 그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곳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과 행동으로는 하나님을 속일 수 있지만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을
속일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가지,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직분을 맡은 분들이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것은 깨어있는 성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부자의 의견뿐만 아니라 듣기 싫은 외부자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외부자들의 공격이
사탄 마귀의 참소에 해당하는 것일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것을 달게 받고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조직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약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이와 같은 글을 쓰는 근본적인 이유는, 젊었을 때 하나님이 주신 불과 같은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교회를 개척하고 수많은 헌신과 사역을 했었던 믿음의 선배요,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유명 사역자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외형적으로 성공을 하고 사역이 점차 커지고 이름을 날리고
나서부터는 대부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세속의 권력자들의 비리와 부패를 답습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도 천국 들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편하고 안도감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은 실체적 진실이 아니고 진리가 아니며 반드시 돌이켜야할 지옥 형벌의 길입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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