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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박수근 화백 - "나는 하나님께 얼마나 많이 기도했는지요"

[한국기독역사여행] “나는 하나님께 얼마나 많은 기도를 했는지요”화가 박수근 아내 김복순 전도사와 양구 박수근미술관 강원도 양구 박수근미술관에 전시된 현대작가 조덕현의 회화설치 작품. 서울 창신동 집 마루에서 박수근이 아내 김복순과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모티브 ..

50년 호암마을 한센인과 함께한 이태리 강 칼라 수녀님

1968년 이탈리아서 한국 건너와…"한센인에 대한 편견 버려야" "호암마을에서 한센인을 돕고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1968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와 한센인촌인 전북 고창군 고창읍 호암마을에 정착한 강칼라(73) 수녀는 유창한 한국어로 작은 소망을 내비쳤다..

무신론자 사상가 볼테르가 죽음 앞에서 외친 한 마다 -"아! 이제 지옥이 구나"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 - 프랑스의 작가 볼테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그의 글을 통해 하나님을 부정하는 글을 많이 썼고 인쇄소를 차려 무신론 책자들을 찍어 판매 했습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100년만 지나면 하나님을 믿는 미신 따위는 이 ..

구명 조끼를 벗어준 4명의 군목 -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납시다

트루먼 대통령은 4명의 군목, 조지 폭스, 알렉산더 구스, 클라크 폴링, 존 와싱턴을 기리는 기념예배당(US Naval Chapel)을 건축하였다.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1월 22일, 뉴욕항을 떠난 연합군 병력 수송선 도체스터호는 904명을 태우고 어둠을 가르며 북으로 향하고 있었다. 항해 12일 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