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하문이 목회자 조하문으로 사는 법 사랑의빛공동체교회(조하문 목사)는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고아원 아이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정기음악회를 연다. 가수 출신인 조하문(57) 목사를 비롯해 강석우 강수지 최수종 하희라 등이 노래를 부른다. 이들은 이 교회 예배나 목요모임에 출석하는 크리스..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10
"눈치 안 보고 설교… 삶 변화돼야 제대로 된 신앙" "눈치 안 보고 설교… 삶 변화돼야 제대로 된 신앙" 입력 : 2016.06.10 03:00 - 은퇴 앞둔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교인들이 설교全集 발간 "'어머니 교회'답게 살려 노력… 아파트 살 땐 '다운계약서' 거부 믿고 따라준 교인들에 감사" '목~금요일: 성경 본문 및 관련 주석(註釋) 연구. 금요일 오..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10
소록도 두 천사 드디어 명예국민되다 - 히딩크이어 두번째로 히딩크 감독 이어 두 번째 마리안느 스퇴거, 마거릿 피사렛. '소록도의 천사'로 불렸던 외국인 수녀들이 대한민국 명예 국민이 됐다. 법무부는 8일 마리안느 스퇴거(82) 수녀와 마거릿 피사렛(81) 수녀에게 대한민국 명예국민증을 수여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병원 간호학과를 졸..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09
16년간 800만명 무슬림 기독교로 회심 #이란 여성 나디아는 두 오빠 문제로 절망하고 있었다. 한 명은 살인죄로 감옥에 갔고 다른 한 명은 자살했다. 오빠들은 마약 중독자였다. 어느 날 삼촌이 찾아와 이란어 신약성경을 주고 갔다. 절망 속에 있던 그녀는 성경을 읽었고 형언할 수 없는 위로를 받았다. #아프가니스탄 출신 무..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09
미쓰바 대성회 2만여명 기도 - 동성애 이슬람 저지 - 동성애 이슬람 저지 미쓰바 대성회 연세중앙교회 - 예수생애부흥사회와 전국목회자실천목회연구원, 에스더기도운동은 6일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에서 ‘미스바 구국기도 대성회’를 개최하고 동성애와 이슬람 문화 저지, 차별금지법 반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2만여명이 참석한 기..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08
나의 사랑 에티오피아, 그림에 담았어요 - 명성기독 병원 홍건 박사 -홍건 박사 에티오피아 명성 기독 병원 자신의 작품 앞에서 - 지구 반대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는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가 의료선교를 위해 세운 명성기독병원(MCM)이 있다. 병원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입구부터 복도 곳곳을 가득 채운 그림들. 예배를 드..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07
서울 한복판의 동성애 축제 충격 - 6월 11일 서울 광장에서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 : 동성애는 하나님 대적 - 세계적 선교신학자 피터 바이어하우스(87) 박사가 오는 11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한국교회의 단호한 대응을 당부했다. 한국신학회와 기독교학술원 등 교계 학술단체의 초청으로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07
수술 환자를 위한 1분 기도의 기적들 [김철중의 생로병사] '수술 환자를 위한 1분 기도'가 만드는 작은 기적들입력 : 2016.06.07 03:00 지나간 세월에 대한 회한과 살아갈 날에 대한 희망 담긴 수술 준비실의 '1분 기도' 종교 초월한 바람과 정성이 안정제처럼 평안과 위로 안겨 김철중 의학전문기자·전문의 서울 강남터미널 뒤쪽..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07
'신앙의 전신갑주' 무장 - 더 강해진 해병 -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백령교회를 가다- 지난 2일 밤 10시,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 ‘해병대백령교회’ 스티커를 붙인 스타렉스 차량 안에서 군종목사인 신원정(28) 대위를 만났다. 신 대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백령도 내 해안 소초와 경계 초소를 방문해 장병들을 만난다.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06
이지현의 기독문학 기행 -소설가 황순원 '소나기'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 정신, 한국인의 근원적 심성을 탐미한 황순원(1915∼2000)의 소설은 전후(戰後) 한글 세대에게는 하나의 통과의례였다. 황순원은 일생을 통해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소설 1편, 장편소설 7편을 남겼다. 그의 작품은 ‘순수와 절제..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