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병원원장 김선태 목사 - 어린 맹인 노숙자에서 막사이상 수상 ▲ 김선태 목사가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다. /이명원 기자 mwlee@chosun.com ◆천애의 고아- 어려서 사고로 시력 잃어 김선태는 1941년 9월 경주 김씨 가문의 3대(代) 독자로 태어났다. 서울 신당동에서 옷 장사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6·25전쟁이 터진 지 .. 기독교/간증 2016.11.09
한국 도자기 김동수 장로- 실패에서 성공으로 [펌] 고후1:8-10절 2001년 1월호 〈가이드 포스트〉 특집에는 한국도자기 주식회사의 김동수 회장의 글 이 실렸다. 제목은 "실패는 없다" ... 무슨 영화제목 같기도 한데... 그는 가업으로 도자기업을 물려 받았다. 그런데 빚이 늘어나서 매출액의 40퍼센트를 이자로 물어야 했다. 결국 사채가 .. 기독교/간증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