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고후1:8-10절
2001년 1월호 〈가이드 포스트〉 특집에는 한국도자기 주식회사의 김동수 회장의 글
이 실렸다. 제목은 "실패는 없다" ... 무슨 영화제목 같기도 한데...
그는 가업으로 도자기업을 물려 받았다.
그런데 빚이 늘어나서 매출액의 40퍼센트를 이자로 물어야 했다.
결국 사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빚이 무려 300억원(약 3000만불) 이나 됐다.
당시 종업원들의 월급도 3개월이나 밀려있고, 공장을 다 처분한다고 해도 20퍼센트밖
에 갚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일어나 눈만 뜨면,
종업원들은 월급 달라고 하지... 은행에서는 돌아오는 어음 막으라고 하지... 사채업자
들은 벌떼같이 달려들어 협박하고 지키고 앉아있지....
온갖 근심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 때문에 눈뜨고 사는 것이 사는게 아니었다.
그래서 어떤 날은 저녁때 잘 때... 이대로 아침에 눈뜨지 않기를 바랬던 날들도 많았다
고 한다.
어느날 아침... 더 이상은 견디기 힘들어...
먼저 가족들을 피신시키고 회사문을 닫기로 하고 비장한 결심으로 집을 나서 사무실
로 들어갔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에 말씀을 한 장 읽으려고 탁 폈더니. <고린도후서
1;8-10 >
이 들어왔다.
".... 힘이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어! 나네.....
우리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어! 이것도 나네.....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아!.... 그랫던가?
점점 더 말씀속으로 끌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가 이같이 큰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한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
라...
어!... 나도 큰 사망인데.... 어! 나도 건지시겠네....
어! .... 심한 고생.... 살소망도 없고... 마음에 사형선고까지....
나잖아! ....
근데 이 큰사망에서 건져주셔?
어떻게?
아! 자기를.. 나를 의지하지 말고 ..
내가 .....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만 의지하면...
건져주셔?...
아! 그렇구나...
아! 그렇구나.... 아멘...
그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잇었다.
회사 문을 닫으려고 나왔던 김동수 장로님은 어느새
하나님이 주신 소망중에 사로잡히게 되엇고..
그 소망중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되었다....
하나님! 용서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 없이 내힘만 의지하고... 그동안 살았습니다.
오! 주여... 나를 용서하시옵소서...
그냥 일하다가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얘기하다가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차를 타고 가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이때부터 김동수 회장은 별명이 울보회장이라고 불리웟다고 한다.
이제는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했다.
목숨을 걸고 기도했다. 서원기도를 했다.
" 하나님, 빚만 갚게 해 주시면 제생명이라도 바치겠습니다.'
마침내 그는 1973년 하나님의 은혜로 빚을 완전히 갚았고,
그 후로는 그가 간증하기를
"이제 나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에게는 실패가 없다.
고통과 시련은 연단의 과정일 뿐,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나의 장인인 이성봉 목사님이 평소 하셨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은 승리요, 또 승리
요 오직 승리뿐이다"고 하셨다.
나는 어려울 때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크게 읽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제 한국도자기는 세계 5대 도자기 메이커가 되었고, 본 차이나 분야에서는 세계 3위
가 되었으며, 최초로 국제품질인증을 받았고 부채가 0퍼센트인 탄탄한 회사가 되었다.
지금도 기업수익의 십일조를 무조건 하나님의 사랑으로 장학금, 무의탁 노인들, 장애
자들 등등..... 나를 일으켜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누는 선한
사업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신앙의 기업이 되었다."고 고백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 간증을 마무리 하고 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맡길 때.... 조금 시늉만 하지 말고... 온전히 다 맡기고
기도하더라도.. 기도하는 시늉만 내지 말고... 목숨을 걸고 매달리고 기도하시기 바란
다.
그리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사람에게 인정받고 평가 받으려고 노력
하지 말고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고 갖은 충성을 다하시기 바란다.
세상과 사람은 내곁에서 사라지지만 하나님은 늘 영원히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생명과 축복을 주시고 그것을 받은 우리는 반드
시 승리하게 된다. """""
참 감동적인 간증이었습니다.
여러분!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하니깐 고생이고생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도 하나님이 못해결할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항상 1등으로 모시고 사세[요 하나님도 우릴 1등으로 대우하실줄로 믿습니다.
꿈은 앙망하는자에게 새힘을 부우십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새 희망 카페지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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