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피난시절 장석주 교장선생님을 뵙기로 스승의 날이 가까와 오면 장석주 선생님에 대한 애틋한 정이 새롭게 더욱 살아옵니다. 장 선생님은 지금 연세가 83세, 뇌졸증과 페암으로 투병중에 계십니다. 선생님은 초임 때 우리 국민학교 4,5학년을 담임하셨고, 교장 선생님으로 퇴직하셨습니다. 늘벗회 - 6.25 부산 피난 시절, 국민학..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07.05.12
"이어령씨 개신교에 귀의" 기사를 읽으며 -추억의 그리움으로 다시 한번 어제 4월 13일 매일경제 신문에 "이어령씨 개신교에 귀의"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고 순간적으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은 저의 고등학교 은사이셨고, 평생에 그분의 책과 강연을 통하여 제가 세상에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몇분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런데 선..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