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지구촌이 수상하다. 하나님의 시계

배남준 2011. 2. 23. 17:15

할렐루야!
오늘 신문(2.23)을 보며 참으로 착잡한 심정입니다.
지구촌이, 오늘의 세상이 급격하게 놀랍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숙고해야할 때입니다.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시가 6.3의 강진으로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이름도 그리스도교회라는 아름다운 정원도시가, 그곳에 자랑이던 대성당의 첨탑도무참히 파괴되었습니다.

*중동아랍권에 민주화 바람이 맹렬히 불어오고 있습니다. 리비아 카다피는 마침내 전투기로 국민을 살육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미풍이 불어오고 북한의 김정일 부자도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구제역이 계속 확산되고 가축의 시체로인한 후유증으로 엄청난 큰 재앙
앞에 떨고 있습니다.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연구진은 "2013년 역대 최악의 태양 전자기 폭풍으로 '지구촌 카트리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지구 곳곳에 몇 주 혹은 몇 달 간의 정전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최근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이 몇달동안 암흑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요.
일체 통신은 두절되고 전력은 안돌고 지구촌의 혼란은 극에 달할 것입니다. 마치 원시시대로 돌아간듯한 절망감에 지구촌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최고 과학자협회에서 나온 연구 발표입니다. 안 믿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32년만에 이란군함 두척이 수에즈 운하를 통해 시리아를 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과 시리아, 레바논 헤즈볼라에 포위당하는 형편이되고 미국과 이스리엘이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오늘의 이러한 특이한 사태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들의 시선은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시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읽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의 기막히게 잘짜여진 하나의 위대한 드라마입니다.
오늘날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은 이 우주를 11차원의 세계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3차원 공간에 시간이 흐르는 4차원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11차원의 높은 세계에서 우리가 사는 우주를 내려다보면 마치 영화스크린 같이 2차원 평면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것을 과학자들은 <우주 스크린막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팔짱을 끼시고 영화관람석에 앉으셔서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 인간 배우들의 행동 하나 하나를 주시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성경말씀처럼 머리털 하나 하나를 세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은 양자물리학 시대입니다. 우리 몸은 원자수가 10의 28승개입니다. 그러므로 우주 전체의 원자수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물질은 서로 상응하는 반대되는 반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한개의 입자가 스핀동작 어떤 몸짓을하면 동시에 따라서 우주 저쪽에 반 입자도 똑같은 스핀동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거리와 시간에 전혀 구속을 받지 않습니다. 이것을 양자역학의 <비국소성원리>라고 말합니다. 재작년 반입자 이론으로 일본인 세명의 과학자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시말하면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물질의 원자 하나 하나의 흐름을 다 아시고 운행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과학적으로 알고나면 창조주 하나님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 135만종 관리하는것, 노아의 방주사건은 한점 의심없이 자연스럽게 믿어지게 됩니다. 아니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억만배 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경배드리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할렐루아!

인간의 드라마는 에덴동산에서 시작하여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종결되고 있습니다(에스겔서 참조)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시계를 분명히 읽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CTS 테레비 기독방송에서 다큐기록영화였어요. 이스리엘 개신교 목사님이 거리에서 유대인들을 전도하며 이스라엘 기독인들이 현재 14만명라고 하면서, 그 숫자가 14만 4천명이 차면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었습니다.(요한계시록 7장)
그 사실을 듣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신성종 목사님(신학자, 전 충현교회 담임 )이 천국을 보고와서 간증책을 출판했어요. 거기에는 12(열두지파)X12(열두사도)X1000(믾다는의미)로 14만 4천을,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하고 있어서 조금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와 우리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위기의 사태는 결코 쉽게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믿습니다. 얼마전 극동방송에서 구제역의 재앙을 회개하며 눈믈로 기도하는 목사님의 음성이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회개하기를 하나님은 원하고 계시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우리 나라 전체에 어떤 회개운동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큰 문 제입니다. 위기의식이 없어서일까요?
오늘날 세계 사태를보고 우리나라를 보십시요,
정말 세계가, 우리나라가 위기에 있습니다.

오늘날 누군가 요나의 십자가를 지고 경고해야 합니다. 니느웨성의 회개운동이 지구를 살리고 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습니다.

나부터 신앙점검을해보아야 합니다. 나부터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정말 영적으로 깨어 기도해야 할때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천국은 살아서 내 마음속에 있지만. 죽어서 우리 영혼의 신령한 몸(고전 15:44)이 거할 곳이요, 예비된 처소(요14:2)입니다. 천국은 결코 상념의 세계가 아니요 실체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시간과 공간의 세계 최고 과학자인 하버드대학교 리사랜들 교수는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세계는 5차원세계가 투영된 그림자의 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실체는 오하려 저 높은 고차원세계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을 빼면 우리는 3차원 공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4차원 영성의 4차원은 과학적으로는 5차원에 해돵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쉽게 일번적으로 우리가 이해하는데는 우리의 세계가 3차원이라고 설명하는것이 무리가 없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은 다시 강조하지만 <실체>의 세계입니다. 오늘날 과학이 그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면상 더 자세히 설명하지 못함을 아쉬워합니다.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