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성경과 외계인

배남준 2011. 11. 2. 19:35

 과연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이제 우리는 이문제에대해 더이상  침묵하거나 방관 할 수 없는 시점에 살고있습니다. 우주과학이 날로 발달하며 이제 과학자들도 공개적으로 외계인의 존재에대해 토론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하나님 믿기전부터 UFO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간에 많은 자료를 보았고 공부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지면상 간단히 얘기드리는 것이 아쉽습니다.


 2002년 2월 카토릭교황청이 주최하는 확술회의가 이태리 로마에서  세계적 과학자들을 30명 초청한 가운데 5일간 열렸습니다. 여기서 주제는 바로 외계인 문제였습니다.

 교황청 천문대장 호세 가부리엘 푸네스 신부는 회의를 결산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 神의 무한한 창조력은 지구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외계에 지능을 갖춘 존재가 있다면 그도 역시 神의 창조물이다"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한 것이지요. 저도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고 이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외계인과 지구인의 접촉이 없었다는 쪽에 무게를 더 두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 우주과학자 칼 세이건은 스티븐호킹과 쌍벽을 이루는 분이셔요. 고인이 되셨어요  평생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의 자문위원이었어요. 나사의 비밀을 알고있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칼세이건은 그의 저 유명한 '코스모스' 란 과학저서에서  외계인의 가능성은 충분히 인정하지만 지금까지 외계인의 지구 방문은 단 한건도 없었다고 단언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2007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햇크릭 천문대에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파 망원경 42대가 설치되어 24시간 외계인의 신호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소문이 진실한 정보라면 그들이 그렇게 어마어마한 비용을 투자해서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새벽기도에서 외계인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주셔서 요한 복음 3장 12절 말씀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 말씀이십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는냐" 이 구절에서  모든 것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지구인의의 신앙 가치관이 한번에 무너져내릴것 같이 떠드는 사람들의 의견에 저는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외계인이 있다고 말하지 않지만 또 없다고 말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다만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천국에 관해서  많은 비유로 설명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에야 제자들도 천국에 대해 비로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물며 그 당시 외계인을 얘기할 수 있는그런 상항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외계인들이 우리 보다 더 오래 살지모르지만 그들도 피조물이므로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죽음뒤에 그들의 영혼의 세계를 창조주 하나님은 분명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고린도 후서 11장 14절에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했으므로 위장된 사탄들의 모습도 우리는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궁금하다면 우리가 주목할 해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바로 미국 대통령이지요. 미국 대통령이 모르는 정보는 없을 것입니다.

최근에 미국 대통령, 레이건, 카터, 부시, 오바마 대통령의 산앙심을 바라보십시오 

 카터의 뜨거운 신앙심과 헌신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은 은퇴하신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비밀히 찾아뵙고 그의 조언을 듣고 그의 기도를 받고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10년 6월22일 우리나라 상암 월드컵 구장, 10만의 성도 앞에서 "대통령이 되고나서 성경을 더욱 열심히 읽고 더욱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과 대화에 노력했다"고 간증했습니다.

 

  이 사실은 중요합니다. 미국 대통령의 신앙심을 흔드는 어떠한 내용도 이 지구상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해서 성경의 내용이 틀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성경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