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우주창조는 神의 작품 아니다"5주제 과학적 반론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의 석좌 교수인 스티븐 호킹박사의 "우주는 神의 작품이 아니다"라는 기사(9월 3일)를 신문에서 읽는 순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청천벽력이었습니다. 정신이 아찔하고 앞이 캄캄했어요. "하나님! 어떻게 된 일이지요!!"
1.우주는 중력법칙으로 자연히 창조되었다
군부대 교회, 젊은이들 앞에서 창조과학(양자 우주창조론) 강의를 하면서, 늘 뉴턴과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의 有神창조론을 강조하던 터였습니다. 호킹이 21세기 세계 최고의 우주 과학자이었기에, 그의 인터뷰 기사는 분명히 세계를 충격과 논란의 화제 속으로 몰아갈 것이 뻔해 보였습니다. 지금 세계는 인터넷을 통하여 한 집안이 되어 있습니다.
골고다 언덕 십자가 위에 예수님의 고통스런 모습이 더욱 아프게 영상으로 떠 올랐습니다.
19세기까지를 대표했던 과학자 뉴턴은 평생을 독신으로 살며 말년엔 오히려 성경연구에 몰두하며 겸손히 하나님을 섬겼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였습니다.
20세기 인류가 낳은 최고의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죽는 순간까지도 양자역학의 카오스, 혼돈의 세계를 부정하면서 저 유명한 한 마디 명언을 남겼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질서와 조화의 하나님을 끝까지 믿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사위를 던지셨고 오늘날 인류는 양자물리학 시대에 찬란한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TV, 컴퓨터. 레이저, 반도체. 원자력등 그 모두가 양자물리학의 열매들인 것입니다. 21세기 대표적 우주 과학자 스티븐 호킹은 "인류가 통일장 이론을 발견하는 날, 그제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으리라"고 하나님의 존재를 결코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호킹이 무신론자로 변했을까? 그의 심경이 변화한 이유를 신문에서 찬찬히 읽으며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하나님은 靈(요 4:24)이시기에 영적인 이해와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의 영적인 이해는 전혀 없어보였습니다. 영적인 체험과 지식이 어우러져야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 있습니다.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장 차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종이 한장차이의 진리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도다..."(시 14:1)
벌써부터 호킹의 무신론 논쟁은 종교계를 넘어 정치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카톨릭교를 주로 믿는 남미대륙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니 지구촌 67억 인구중 33%, 22억이 기독교인입니다 (개신교,카톨릭 포함) 지구촌 그리스도인들이 분노하고 있는 소리를 호킹은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젊어서부터 희귀한 난치성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그에게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그의 딸 루시를 새학교에 보내는데 그는 돈이 필요했습니다. 1982년 그래서 쓰여진 책이 "시간의 역사'입니다. 이 책은 과학서적계에 전무후무한 베스트셀러 기록(900만부)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호두껍질 속의 우주'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9일 출간되는 책 제목은 '위대한 설계(Grand Design)'라고 합니다. 아니, 우주의 위대한 설계를 누가 했습니까? 설계자가 반드시 있기 마련아닙니까? 책 제목과 그의 주장이 어긋나서 苦笑를 금할 수없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저명한 물리학교수인 브라이언 그린의 <우아한 우주>(the elegant universe)와 비슷한 제목이고 내용도 별로 다르지가 않을 것입니다. '우아한 우주'도 초끈이론을 중심으로 현대과학을 재미있게 풀이한 세계적 베스트셀러입니다. 그린은 책 속에서 우주의 창조를 神의 작품이 아니라고 결코 부정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투덜거리며 불평합니다. "말년에 그에게 돈이 또 필요해서일까?" 하긴 베스트셀러가 되려면 화제를 낳고 세계인의 시선이 주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사내용을 통하여 과학적으로 냉철히 그의 주장이 터무니 없음을 주제별로 밝히고자 합니다. 1. 우주의 '빅뱅'은 신의 개입이라기 보다 중력법칙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했다 우주와 인류는 자연 발생적이다 오늘날 우주 과학자들은 137억년 전에 이 우주가 폭발 (우주의 빅뱅설)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랜 태초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빅뱅 그 시간에 하나의 <특이점>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점은 어다서 생겼는가? 과학자들은 전혀 대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창조주의 존재를 일부 유신진화론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빅뱅설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진정으로 동의 할 수없습니다. 호킹은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에서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중력법칙에 의한 자연발생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중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고 그 법칙은 누가 만들었는가?에 대한 더 큰 의문에 부딪히고 맙니다. 우주속에 존재하는 무수한 법칙이 자연히 생길 수 있을까요? 이것은 과학이전에 극히 상식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속에도 교통질서와 법칙은, 정치인들이, 사람들이 만든 것입니다. 無에서 有가 생겨날 확률은 제로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자연 선택을 통하여 그저 오랜 시간속에 종의 분화와 진화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우주의 나이 137억년이란 장구한 세월의 시간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만한 오랜 세월이라면 무엇이라도 우연히 변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논리적인 사고 보다 우연의 결과에 기대고 있다는 사실은 아이로닉한 모순인 것입니다. 우주를 움직이는 네가지 힘,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중에 가장 미스테리가 바로 중력입니다. 중력의 비밀이 풀리는 날이 바로 우주의 비밀이 풀리는 날 일 것입니다. 호킹보다 공간과 차원의 이론에서 앞선 오늘날 세계 최고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 대학교, 리사 랜들 교수는 우리 지구상에 중력의 힘이 너무 미미 한것은 바로 5차원 세계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 세계너머 고차원 세계의 중력이 흘러들어 왔기 때문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중력은 누군가에 의해 창조주의 능력으로 이미 높은 세상에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2009년도 노벨의학상은 미국의 엘리자베스 블랙번을 비롯한 3명의 미국의 의대교수에게 수여되었습니다. 그 수상 이유는 인간의 세포 염색체 끝에 달려있는 텔로미어라는 세포시계를 발견한 공로였습니다. 모든 염색체는 세포가 분렬 될 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고, 그 길이가 최대한도로 짧아졌을 때 세포는 분렬을 정지하고 죽게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고 좋은 약이 개발되더라도 우리의 수명이 결코 불로장생할 수 없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염색체 속에 정밀하게 입력된 정보에 의해서 이미 설계되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시계인 텔로미어야말로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설계를 확실히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인 것입니다. 호킹은 2000년 8월 29일 김대중 대통령 시절 우리 나라에 와서 청와대에서 '11차원의 우주론'을 주장해서 세간에 화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성경 느헤미야 9장 6절에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고 복수로 하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다윗도 똑 같은 표현을 하고 있어요. 몇천년전에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이미 얘기한 내용을 오늘날 최고의 우주 과학자가 새로운 학설로 내 놓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성경의 진실성과 그 깊은 과학성에 새롭게 감탄을 하게 됩니다. 성경은 과학 서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진리이므로 그 속에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이 보석처럼 숨겨져 있습니다.
2004년 호킹은 자신의 '블랙홀'이론이 틀렸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수정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존프레스킬 교수에게 1997년에 그와 내기를 걸었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그에게 선물로 야구서적을 사줘야 했습니다. 그러나 프레스킬 교수는 호킹의 새로운 이론도 이해할 수 없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뉴턴의 이론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의해 수정되어야했고 아인슈타인도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을 허블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나서, 그의 정지우주론의 공식에서 우주상수를 지우면서 나의 인생의 최대 실수라고 한탄했습니다. 이렇게 과학의 법칙은 시대를 따라서 변하고 있습니다. 호킹이 그렇게 신봉하는 초끈M이론도 전혀 실증이 안된 이론이고 아직도 발전중이며, 누군가에의한 새로운 이론에 한순간에 깨져버리고 사라져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리학의 법칙은 늘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것입니다. 2.호킹의 믿음이 변한 것은 태양계와 흡사한 행성체계가 발견된 사건이다. 코스모스의 저자, 이미 고인이 되신 칼 세이건은 그의 저서에서 우리가 사는 은하계 속에는 1000억개의 별이 있고 이 우주에는 은하계와 같은 성단이 또 1000억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주별의 숫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해변가에 모래알을 합한 숫자라는 것입다. 미국 애리조나주 레몬산천문대 천체망원경을 원격조정해 외계 행성을 찾는 연구가 계속되고있습니다. 자동추적장치를 통해 태양계를 닮은 행성을 찾는 연구가 주요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발견한 외계 행성체는 450여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행성체에서 지구와 닮은 행성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와 같이 우주속에서 바라다보면 푸른 보석처럼 빛나는 행성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언컨대 영원히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구는 창조주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태양별을 중심으로 8개의 행성(명왕성은 행성이 아님) 들도 너무나 최악의 지상 조건들입니다. 지구와 가장 비숫하다는 화성도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임이 이미 밝혀졌습니다. 우리의 지구는 물, 공기, 흙의 모든 요소 하나 하나가 생물들에게 완벽한 환경으로 제공이 되어 있고, 우리가 인위적으로 어느 한 요소라도 감히 변화시킨다면 지구의 생태계는 유지 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탐사한 바에 의하면 태양계에서 물이 풍부하게 발견되는 곳은 지구뿐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흙과 비슷한 것을 가진 행성도 없습니다. 공기를 가진 행성들은 있으나, 그 공기의 조성이 지구의 그 것과는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지구의 기온은 대기와 바다만의 작품이 아니라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 자전속도 등이 모두가 다 알맞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지 않고, 태양이 적도 위에만 있다면 지구에 생물이 살 수 있는 면적은 지금의 반으로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느리다면, 낮에는 기온이 너무 뜨거워서 생물들이 타 죽을 것이고, 밤에는 얼어 죽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달은 14일이 낮이고 14일이 밤인데 낮에는 125℃ 온도가 오르고, 밤에는 영하 160℃까지 내려갑니다. 자전속도가 빠르다면 생활주기가 적응이 안되고 번식을 하지 못하여 멸종할 것입니다. 지구의 크기가 지금보다 10%정도 더 크거나 작다고 해도 지구는 인력의 변화, 이로 인한 공전운동의 변화, 조류의 변화, 기후의 변화, 기압의 변화 등으로 지구의 환경은 지금과는 엄청나게 달라질 것입니다. 그렇게 달라질 때 지구에 과연 생물체가 살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달이 현재보다 10%정도 더 지구에 가까워진다고 하면 커진 인력으로 인하여 조류가 대부분의 대륙을 쓸어버릴 것입니다. 지구의 환경은 지구와 태양계의 모든 조건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물, 공기, 흙과 마찬가지로 지구의 천문학적인 환경도 우리가 어느 요소 하나도 흠잡을 수 없이 생물들이 살기에 완벽한 환경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특별한 조건에 적합한 수치(20개의 우주상수포함)들은 결코 우연의 진화가 아닌 하나님 창조주의 세밀하신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우주속에 지구인만이 홀로 존재하기엔 너무 외롭다는 생각을 하며 계속 외계인의 존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주과학자들은 은하계 하나도 족한데 그 넓은 우주가, 지구만이 존재하기엔 쓸데 없는 낭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계가 많이 발견되는 것을, 호킹은 인간이 사는 태양게에 대한 신의 특별한 뜻이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얕은 인간의 생각이지요. 불행한 일입니다. 그는 지식적인 사람이지만 영적인 믿이 없음으로 우주와 자연 속에 깊이 새겨진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감사를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 광활한 우주 속에서 새로운 별과 은하가 발견될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의 숨겨진, 오묘한 솜씨가 더욱 빛나고 위대하신 하나님 창조주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합당한 성경 귀절을 소개합니다. 시편 19 : 1-4 "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창조주 하나님은 낮에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위대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우리는 보이지도 않고 아무 소리도 없는 하나님을 늘 만나고 있습니다. 영안이 열린 사람들은 볼 것이요 닫힌 자들은 보지 못함이 당연합니다. 밤에는 밤 하늘에 찬란하게 수 놓은 별들 속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의 하늘 지식을 나타내 보여 주십니다. 별들의 질서와 조화 속에서 우리는 위대하시고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온 땅 끝까지 퍼져 있습니다. 많은 태양계가 수백개 우주에 존재하지만 우리와 같은 독특하고 적합한 태양계는 우주 속에서 결코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푸른 지구와 찬란한 태양은 우리 지구인 만이 누릴 수 있는 선물이요 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유일하신 구원의 선택이심을 감사하고 찬양하리로다! 호킹은 감사의 조건을 통해 신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안타깝게 부정울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비슷한 많은 태양계속에서 특별히 주어진 우리가 사는 은하계속 태양계에 대한 창조주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젊은 시절 루게릭병으로 의사가 사형선고를 내렸지만 지금까지 오랜 세월, 불편한 몸으로도 연명하며 명성을 누릴 수 있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임을 감사해야 할것임에도 ....... 그의 깊은 마음속에 어쩌다 젊은 나이에 심한 장애자가 되었다는 자신의 엄청난 불행이 늘 신에 대한 반항으로 자리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신의 음성은 들려오지 않고(영적인 사람에게만 들림) 그의 볼멘 불평은 마침내 인간의 지식의 교만으로 표출되고 만 것입니다.
3 우주의 끈 이론(M이론) 물리법칙이 만물을 통합 시킬 것이다 19세기까지는 뉴턴의 이론이 물리학을 지배해 왔습니다. 그러나 1905년 스위스 특허국에 근무하던 무명의 허스름한 한 청년이 뉴턴의 사과 수레를 뒤집어 엎는 놀라운 이론으로 무장하고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그가 바로 20세기가 낳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였습니다. 만유인력을 무찌른 무기는 그의 특수상대성이론 E=mc2입니다. 그는 모든 물질이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음을 비로소 세상에 밝혀 냈습니다. 그리고 시공간의 개념이 절대적이 아니고 상대적이란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십년후 1916년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시공간은 중력에 의해서 왜곡되며 휘어진 시공간 자체가 곧 중력의 존재를 의미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나머지 생애 34년을 오직 통일장이론을 만드는데 혼신의 열정을 다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死後에 통일장이론은 미완성인채로 세상에 외면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인슈타인 이후 양자물리학의 입자 시대는 찬란한 열매를 맺어왔습니다. 모든 물질이 입자로 이루어졌있다는 사실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양자이론과 중력이론은 서로가 맞지 않았습니다. 두개의 이론은 미시 셰계(원자)와 거시세게(우주)에선 각각 정확한 이론이지만, 두개의 이론을 합할 때에는 서로 충돌하는, 맞지 않는 허점을 노츨했습니다. 그들은 한동안 통일장이론을 포기하고 게을러있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우주 속에 이론이 하나로 필연적으로 묶여져야 한다는, 통찰력을 변함없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980년대 중반 물질의 입자가 끈으로 되어있다는 끈이론이 등장하면서 양자물리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이 합해질 수 있는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최첨단의 이론으로 초끈이론이, 더욱 발전된 M이론으로 다듬어져 통일장이론의 대명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초끈이론에서도 5개의 이론으로 분열되어 디렘마에 빠져 있을 때, 돌연 21세기의 또 한명의 천재가 나타났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에드워드 위튼(Edward Witten)입니다. 그는 물리학을 전공한지 불과 5년만에 박사학위를 받고 2년후에 1976년, 그의 나이 불과 28세에 프린스턴대학의 물리학 정교수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위튼이 아인슈타인보다 더 뛰어난 천재라는데 거의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호킹보다 위튼이 아인슈타인의 후계자라고 믿는 과학자들이 더 많은 형편입니다. 그는 1990년 일본에서 열린 국제수학자회의에서 물리학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수학계의 최고권위인 필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초끈 M이론에서는 11차원의 우주가 수학적으로 반드시 존재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이론의 방정식이 성립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우주가 多次元으로 이루어져 있는 얇은 막이라는 것입니다. 4차원 밖에 여분의 차원은 너무 작게 또는 크게, 무한이 크게 존재하지민 우리는 다른 차원을 볼 수가 없습니다. 하버드대학의 리사 랜들교수는 우리가 사는 4차원이 5차원, 고차원의 그림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의 주장은, 11차원의 중간인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의세계는 얇은 막으로되어있고 그곳에 모든 우주만물이 붙어있다는 것입니다. 11차원의 높은 우주에서 낮은 4차원의 세계를 내려다 보면 마치 영화스크린막처럼 보여진다고 합니다. 영화스크린 막 위에 인간배우들의 연기가 사물과 환경속에서 열심히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영화관람석에 누가 앉아 계십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초리로 지금 이 시간도 우리를 지켜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초끈이론은 계속 발달하고 있고 검증이 안된 이론이지만, 언젠가 만물의 근원을 통합하는 타당한 이론이라고 확증된다고 해서, 우리의 지구가 무엇이 특별히 달라질 것입니까? 우리가 영원히 살 수도 없고, 우리는 결국 짧은 시간에 죽어야합니다. 과학은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더욱 깨닫게 되고 하나를 알면 열을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과학의 역사였습니다. 뉴턴의 시대에 확실히 잡히던 하나님은 아인슈타인 시대에 더욱 멀어졌고 양자물리학 시대에는 전혀 보이지 않고 혼미 속에 있는 상항입니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힘으로서만 하늘의 우주의 비밀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우주가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4 과학이 종교를 이길 것이다 호킹의 주장입니다. 과학이 종교를 이긴다는 말은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는 말과도 같은 억지입니다. 神이 없다고 믿기에 감히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세기에 가장 혁명적인 지적 발견은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신비한 일은 우주의 팽창속도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시간이 흐르면 그 팽창 속도가 당연히 느려져야 합니다. 우리가 돌맹이를 던져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그 돌맹이 속도는 느려지지요. 그런데 이 우주는 이와는 정 반대라는 것입니다. 로켓트는 다단계지요. 보통 세개가 이어져 있어요. 밑에 하단이 먼저 폭발하고나서 점차 속도가 떨어지면 나머지 로켓이 폭발해서 가속도를 내게되지요. 마찬가지로 우주에도 보이지않는 어떤 힘이 우주의 팽창속도를 가속시킨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2000년 들어와 늦게 알아냈어요. 그 힘을 우주의 암흑에너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주 전체는 이러한 암흑에너지 73%,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 23% 그리고 우리가 과학적으로 알고있는 4%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겨우 4%가 오늘날 과학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겨우 4%의 과학 지식으로 호킹이 어떻게 그런 큰 소리를 칠 수 있을까요? 독일의 저 유명한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외치다 말년에 그 자신이 정신병이 들려서 노숙자처럼 방황하다가 길거리에서 불행하게 죽고말았습니다. '만들어진 신'이란 저서를 통하여 현재 지구촌의 진화론의 선두주자인 리처드 도킨스와 호킹이 제발 니체와 같은 불행을 당하지 말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렇다면 보이지않는 암흑에너지의 힘은 과연 어디서 오고 있는 것일까? 오늘날 과학자들은 전혀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그 힘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미국의 노벨물리학 수상자이며 레이저의 발명자로 전파천문학의 아버지로 불리워지는 찰스 타운 박사는 인간의 과학 지식이 겨우 4%임을 강조하며 그의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 특히 물리학자들은 이 곳 지구는 매우 특별한 세계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모든 사물들은 우리들이 존재하기 위해서 거의 정확한 질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곳 지구는 우주에서 환상적으로 특별한 곳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러한 세계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단 말인가!" 계시와 자연은 창조의 두가지 측면입니다. 신학과 과학은 각자의 고유한 관점을 가지고 하나의 실체를 두가지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학지식을 통하여 오히려 종교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반면에 종교는 과학의 혼돈 속에 늘 한 줄기 빛으로 인도해 왔습니다. 현대 과학의 물질 연구는 이제 영적인 정신 세계로 진입하는 길목에 와 있다고 어느 유명한 과학자는 고백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지식이므로 그 지식에 한계가 있습니다. 1개를 알면 10개를 몰라지는 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뉴턴시대만 해도 우주의 진리는 코앞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양자물리학 시대에 우주의 진리는 더욱 더 멀어진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神은,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류에게서 지식적으로 더욱 멀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과학이 끝나는 곳에서 성경은 시작된다" 미국 항공우주국 천체 물리학자인 무신론자인 로버트 제스트로는 “이제까지 무지의 산에 오르던 과학자가 이제 막 정상을 정복하려고 마지막 바위를 짚고 서는 순간 수 백년 전부터 그곳에 앉아 있던 신학자 무리가 그를 반기는 것을 보고 기겁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나님과 천문학자>라는 책에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아직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이론이 과학적으로 아직 검증이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끈이론도 다차원 우주 이론도 호킹이 발견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강력히 지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과학은 결코 종교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과학 지식은 그저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5 외계인을 만나면 피하라 호킹은 외계인을 만나면 피해야한다고 경고를 합니다 .
과연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요즘 인터넷에 들어가면 외계인에 대한 소문이 요란합니다. 달과 금성에 외계인 기지가 건설되어 있다. 이미 외계인이 미국 국방성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는 등등. 아무튼 우주가 뒤숭숭합니다.
무한히 넓은 우주속에 지구인만이 존재한다는 인류의 고독감은 일찌기 다른 별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찾고 싶은 열망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전파레이더 망원경은 남미 푸에르토리코 섬의 산골짜기 아레시보라는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파를 발사하는 안테나는 그 직경이 무려 305m나 됩니다 1974년에 설치되었어요. 35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아무런 단서도 소득도 없는실정입니다. 최근에 2007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햇크릭 천문대에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파 망원경 42대가 설치되어 24시간 외계인의 신호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소문이 진실한 정보라면 그들이 그렇게 어마어마한 비용을 투자해서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2008년 영국 국방성은 1978년부터 2002년 사이에 보고된 UFO의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세상에서 의심하는 외계인의 존재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음을 정식으로 공표했습니다. 스티븐 호킹과 쌍벽을 이루었던 미국의 최고의 우주 과학자 칼 세이건은 지금은 고인이 되셨죠 그의 유명한 우주 베스트셀러 ‘코스모스’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외계의 지적 생물이 지구를 방문한 단 한건의 사건도 아직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수많은 우주의 천체 속에 외계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칼 세이건은 미국항공 우주국 나사에 오랜 기간 자문을 하고 있었으므로 누구보다 우주 정보에 밝았으리라고 짐작이 됩니다 그래도 궁금하다면 우리가 주목할 해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바로 미국 대통령이지요. 미국 대통령이 모르는 정보는 없을 것입니다. 최근에 미국 대통령, 레이건, 카터, 부시, 오바마 대통령의 신앙심을 바라보십시오 그들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더욱 하나님을 열심히 믿었음은 온 세상이 다 아는 일입니다 카터의 뜨거운 신앙심과 헌신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은 은퇴하신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비밀히 찾아뵙고 그의 조언을 듣고 그의 기도를 받고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바로 얼마전 6월22일 우리나라에 와서 상암동 월드컵 구장에서 10만의 성도 앞에서 열렬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간증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대통령이 되고나서 성경을 더욱 열심히 읽고 더욱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과 대화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실은 중요합니다. 미국 대통령의 신앙심을 흔드는 어떠한 사건도 이 지구상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 저는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고 조심스럽게 표현합니다 . 만일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지구인의 신앙 가치관이 한번에 무너져내릴것 같이 떠드는 사람들의 의견에 저는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외계인이 있다고 말하지 않지만 또 없다고 말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다만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천국이 있음도 많은 비유로 설명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 제자들도 천국에 대해 비로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물며 당시 외계인을 얘기할 수 있는 상항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만일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도 창조주 하나님의 하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우리 인간보다 더 살지는 모르지만 그들도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죽음뒤에 그들의 영혼의 세계를 창조주 하나님은 분명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외계인을 보았다는 사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성경 고린도 후서 11장 14절에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했으므로 위장된 사탄들의 모습이라고 믿고있습니다. 공중 권세를 잡고 날 뛰는 어둠의 세력들에게 우리가 미혹당해서는 안되겠습니다 |
'기독교 > 칼럼(하늘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과 외계인 (0) | 2011.11.02 |
---|---|
지구촌이 수상하다. 하나님의 시계 (0) | 2011.02.23 |
스티븐 호킹의 화제작 '위대한 설계'를 읽고나서 (0) | 2010.10.07 |
스승의 날, 피난시절 장석주 교장선생님을 뵙기로 (0) | 2007.05.12 |
"이어령씨 개신교에 귀의" 기사를 읽으며 -추억의 그리움으로 다시 한번 (0) | 200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