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외계인과 영(靈)의 세계 - 인류 최초 달 뒷면 탐사선, 창어 4호의 성공

배남준 2019. 1. 6. 16:31



 창어 4호가 보낸 인류 최초의 달 뒷면 지표 사진. [중국국가항천국 제공]


며칠전(2019년1월3일)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4호는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습니다. 

미국 MIT와 스탠포드 대학에서 역대 최초로 중국인 신입생을 한명도 뽑지 않았다는 최근 뉴스는, 급속히 치고 올라오는 중국의 저력을 미국이 심히 경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꿈의 利器인 '양자 컴퓨터' 분야에도 현재 중국이 미국을 앞서고 있는 형편입니다. 

 오늘날 지구촌의 가장 뜨거운 화제는 바로 외계인의 존재입니다. 그간 달 뒷면에 숨겨진 세간의 숱한 외계인의 소문들이 분명히 밝혀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또한 1977년 발사된 미국의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는 인류의 메세지를 싣고, 태양계를 통과 우주성간(interstellar),  현재 약 215억 km 지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광년으로 약 20시간의 거리입니다. 태양과의 거리가 겨우 8초 정도라면 엄청난 거리입니다.

그러나 우주의 한계가 있다면 우주과학자들은 약 700억 광년으로 추정하고 있음에 비하여 지극히 짧은 거리에 불과합니다. 美 최고의 우주과학자 칼 세이건에의하면, 지구촌의 모든 해변가를 합한 모래알이 우주의 별 숫자입니다(10의 22승개). 그러므로 모래사장에서 개미 한 마리가 겨우 모래알 하나에서 모래알 하나로 움직여간 거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오늘날 과학의 현주소입니다.


지구 너머 우주를 향하여,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으려는 인류의 바람과 도전은 끝 없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지구를 닮은 행성(골디락스 영역,Goldilocks Zone)을 발견할 때마다, 지구촌의 매스컴들이 떠들석합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무신론자들은 성경이 틀렸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반대로 기독교인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성경은 외계인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외계인의 존재에 대하여 성경적 과학적으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외계인의 존재와  관계없이 성경이 정확무오한 진리임을 증거하고저 합니다.  


‘이티’ 영화관서 다시 볼 수 있다

  -영화 E.T의 한 장면 -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UFO 비행접시가 추락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 공방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승부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더이상 침묵하거나 방관 할 수 없는 시점에 살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과학이 날로 발달하여 이제 과학자들도 공개적으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토론하고 있기때문입니다. 

 

2009년 11월 6일 카토릭 교황청이 주최하는 확술회의가 이태리 로마에서 세계적 과학자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5일간 열렸습니다. 여기서 주제는 바로 외계인 문제였습니다.

회의를 결산하며 교황청 천문대장 호세 가부리엘 푸네스 신부는 이렇게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神의 무한한 창조력은 지구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외계에 지능을 갖춘 존재가 있다면 그도 역시 神의 창조물이다"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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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크릭 천문대 전파 망원경-

 

 그러나 아직은 지구인과 외계인의 접촉이 없었다는 쪽에 저자신 무게를 더 두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2007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햇크릭 천문대에 세계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파 망원경 42대가 설치되어 24시간 외계인의 신호를 추적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아무런 신호의 응답이 없습니다. 세상에 떠도는 그 많은 소문들이 진실한 정보라면 그들이 그렇게 어마어마한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서 과연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몇년전 (2015년) 9월 20일 러시아 재벌  유리 밀러도 외계인을 찾는 프로젝트에  1억불을 투자 했다고 매스컴이 보도했습니다.  


식탁에서 기도하는 노인 그림 / 엔스트롬(Enstrom )- "은혜"(GRACE)

   -새벽기도 -

 

제가 새벽기도에서 외계인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때 성령님께서 뜨거운 마음을 주셨어요. "네 앞에 놓인 성경을 보아라" 마침 펼쳐진 페지 위에 요한 복음 3장 12절 말씀이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이 구절에서 저는 모든 것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뒤에 조사를 해보니까 성경은 31,102개의 구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외계인에대해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구절이었습니다. 정말 신비한 체험이었습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지구인의 신앙 가치관이 한번에 무너져 내릴것 같이 떠드는 사람들의 의견에 저는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틀린 생각입니다.

성경은 외계인이 있다고 말하지 않지만 또 없다고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천국에 관해서 많은 비유로 설명을 했습니다. 제자들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에야 제자들도 천국에 대해 비로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한만 빼고 모든 제자들이 순교를 했습니다. 그 당시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않는 세상에서 하물며 하늘 일, 외계인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상항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정확무오한 진리입니다

이 땅에서 성경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의 헤트릭 목사님은 천국에 가서 비로소 성경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감추어진 성경의 비밀입니다. 이것이 자유의지 속에 회개하며 돌아오는 진정한 사랑의 아들을 기다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입니다.


        - 우주에서 바라본 푸른 보석 지구-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 모습은 다른 별들과는 달리 푸른 보석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우주 속에서 지구라는 별을 가장 아름답고 또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곳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태양쪽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 순서는 수금지화목토천해입니다.

지구 바로 앞에 금성은 평균 온도가 무려 섭씨 462도나 되는 불지옥입니다.  지구 바로 뒤에 화성은  반대로 평균 온도가 영하 63도 최저 영하 143도 내려가는 얼음 지옥입니다. 화성과 금성, 대기의 주성분은 이산화탄소이고 기압은 백배의 차이가 납니다. 한마디로 생물이 살데가 전혀 못 됩니다.  지구의 평균 온도는 영상 15도입니다. 지구가 누리는 수많은 특혜 가운데  몇가지만 예를 든 것에 불과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천문학자 휴 로스는 "지구의 위치는 무한한 우주 속에 아주 특별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유일하게 당신의 모습대로 지으셨고, 지구라는 작은 행성을 특별히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위에 보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해도 십자가의 은혜는 지구인만이 유일하게 누리는 특권이요, 축복의 선물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성경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했으므로

UFO로 위장된 사탄들의 모습도 우리는 분명히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재림의 분명한 표적인가?

  -말씀을 통한 영적 세계의 발견 -


우리는 현재 눈에 보이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빛의 가시광선 범위만 볼 수 있지만 실제로 그 밖에 극초단파, 전파,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이  존재합니다. 창조주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영(靈)(요4:24)이시므로 육적으로 세상 물질적으로 바라보면 볼 수가 없습니다. 영의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의 세계(보이는세계)와  영의 세계(보이지 않는 세계)를 함께 생각하지 않으면 우주의 근원과 비밀을  

깨닫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람이 육체의 장막을 벗고나면(세상적 죽음) 그 영혼의 몸(고전 15:44)은 5가지 감각과 지각이 더욱 생생해집니다. 

우리가 방안에 갇혀있다(육의 장막) 밖으로 나서면 주위의 환경을 훤히 바라볼 수 있는 세계가 펼쳐집니다. 바로 영의 세계입니다. 

하버드 의대 교수이며 세계적 뇌의학자인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일주일 동안 뇌사상태에서 죽었다 살아나, 천국을 보고와서 지금 현실이 흐리멍덩한 그림자 세계요, 그 곳 영적인 세계, 천국이 더 생생한 실체의 세계라고 간증하므로

세계적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이렇게 존재합니다. 나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이 곳에 태어나서 이렇게 흘러갑니다.

당신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흘러가고 있습니까! 지구촌에 가득찬 건물마다  반드시 주인이 있습니다. 지구를 만드시고 우주를 창조하신 주인이, 창조주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 석가모니, 공자, 노자,  마호메드등등 .... 그러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이십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 제자들을 잡으러 다니던 유대인이였습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 하늘 밝은 빛에 눈이 멀어 장님이 되고  예수님의 지시하심을 좇아, 다시 세상을 보므로써 새로운 영안이 열리고

이 땅과 하늘의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루스드라성에서 돌에 맞아 잠시 죽었을 때 그의 영혼의 몸이 천국을 보고왔습니다.(고후12장) 그리고 마침내 그 비밀들을 설교하다 순교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로

요한만 빼고 모두 순교하셨습니다. 영적인 세계, 천국을 소망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신약 성경 27권중 13권을 기록하며 고린도전서를 집필할때, 예수님의 부활을 5백명이나 지켜보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고전15:6))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한 역사적인 사실인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우주만물의 참神임을 깨닫고 믿어야합니다.


창세(創世)란말은 성경속에서 신약에 12번 기록되고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창세란 말을 4번 직접 언급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주 만물은 창조주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의 비밀을 성경을 통해서 공부하며 깨달음으로써

바로 우주의 비밀을, 근원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암흑 물질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오늘날 우주 과학이 알고있는 지식은 겨우 4%입니다. 나머지 22%의 암흑물질, 74%의 암흑에너지 즉 96%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상식을 벗어나  우주는 더 빠른 속도로 팽창을하고 있습니다. 암흑에너지의 힘 때문입니다.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권능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과학의 현주소요,

과학이 만능이란 착각에서 께어나야 합니다.  인간의 한계성을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현재 3차원의 공간에 거하며 시간이 흐르는 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보통 세상적으로 일반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3차원 세계라고 합니다.

시간을 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시간을 넣어 4차원 세계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우주과학자들은 우리가 사는 이 우주가 11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한 구절이 연상되어 몹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느헤미야 96절에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고 복수로 표현하고 있어요. 하늘이 많다는 것은 우주가 여러개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다윗도 똑같은 표현을 하고 있어요.

몇 천년 전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이미 얘기한 내용을 오늘날 세계 최고 우주 과학자들이 새로운 학설로 내놓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성경의 진실성, 그리고 그 깊은 과학성에 새롭게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11차원의 우주 높은 곳에서 우리가 사는 4차원의 우주를 내려다 보게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은 얇은 막으로 되어 있고, 이 막에 모든 우주 만물이 붙어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영화 스크린막같이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것을 과학자들은 우주스크린막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영화 스크린막 위에 인간 배우들의 연기가 사물과 환경 속에서

오늘도 열심히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영화관 관람석에 누가 앉아 계십니까? 창조주께서 맨 위층에서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십니다. 얼마전

TV를 보니까 외출해서 백화점 한번 돌고 나오면 cctv에 사십번 찍힌다고 합니다. 보스턴마라톤 테러 사건도 50만 군중 속에서 cctv로 범인을 정확히 찾아냈습니다. 세상도 그러한데 하물며 하늘나라 막강한 하나님의 cctv에 성경 말씀처럼

우리의 머리털 하나 하나, 행동 하나 하나 우리의 모든 일생이 찍혀지고 기록되고 있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숨겨진 우주



육체의 장막을 벗고나면 영혼의 새로운 몸은 이제 고차원 세계로 진입합니다 

우주만물, 11차원의 세계 모두가 파동의 세계임을 오늘날 과학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세계가 영의 세계임을 이제 과학은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날 공간과 차원의 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 물리학 석좌교수 리사 랜들교수는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 세계(3차원 + 시간 = 4차원)보다 한 차원 높은 5차원 세계가 더욱 실체의  세계임을 

'숨겨진 우주'책 속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높은  高차원 세계가  낮은 低차원 세계를 지배하고 다스린다는 과학적 사실입니다        




1968 1224 나사에서 쏘아올린 아폴로8호 우주선은 사상최초로 달 주위를 돌면서 달에서 떠오르는 지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촌 모든나라에 역사적인 이 순간이 TV로 중계되고 있었습니다.  

감격에 젖은 우주인들이 지구룰 향한 첫 메세지는 바로 성경 창세기 11절에서 10절까지의 내용이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NASA(미국항공우주국)가 어떤 곳입니까!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자들이 모인 곳입니다.   

무한한 우주속에서 특별히 푸르게 빛나는 아름다운  지구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주인들 스스로가

전능하신  창조주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과학의 참 모습입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들도 낮은 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므로  고차원 영의 세계에 보좌하시는 창조주의 다스림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그들도 창조주의 피조물이므로 죽음의 법칙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수백년을 산다해도

외계인도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죽음뒤에 그들 영혼의 세계를 창조주는 분명히 어떤 방법으로든지

다스리실 것입니다.

어느 유명한 크리스천 천문학자가 말했습니다.

외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오히려 지구를 너머 더욱 넓고 풍성하신 창조주의 전능하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해야합니다.  

창조주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신천지, 하나님과 성경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