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올포원 CBS3강 -죽음,어떻게 받아들일까/김문훈 김병삼 김동호 목사

배남준 2018. 11. 23. 14:07





할렐루야!

재미와 흠미를 가지고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참 신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죽음의 문제에대해서 존경하는 세 분 목사님 말씀 들으며 성경적으로 몇가지 부분에대해서

보완하고저 합니다.

 

왜?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예수님 말씀이 인용되지 않고 있는지요?

왜? 고린도후서 12장 바울의 천국다녀온 간증은 언급 안되고 있는지요?

왜? 요한복음에 16번 나오는 '영생'이란 단어는 강조되고 있지 않는지요?

왜? 요한계시록의 아름다운 천국, 생명수강가. 생명과일들은 그저 지나치는지요?

 

그리스도인들은 모든관점과 설명을 오직 예수님 바라보고, 그 말씀만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그저 '잔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자고 깨어나면 새로운 세상이 현실이 펼쳐집니다.

마찬가지로 자는것 즉 죽음을 깨어나면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바로 영생의 세계, 천국과 지옥입니다.   

 

4복음서에만 88번 등장하는 하나님나라(천국)는 성경의 주제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후 40일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짧은 그림자요 (히 8:5) 타향이요   저 세상이 진정한 실체요, 우리의 본향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이란 이세상과 저 세상의 통로요

 영생의 세계로 인도하는 얇은 커텐과  장벽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 세상이 우리의 본향이라고 찬송가에서 우리는 얼마나 찬양하고 있습니까?

 

하버드 의대 세계적 뇌의학자 이븐 알렉산더 교수는 일주일동안 뇌사상태에서 죽었다 깨어나

[나는 천국을 보았다] 책 속에서 저 세상 천국이 더욱 찬란하고 생생한 세계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 세상 현실이 흐리멍덩한 그림자의 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 물리학 석좌교수이며 오늘날 시간과 공간의 차원에서 세계 최고 권위자인   

리사 랜들 교수는 그의 [숨겨진 우주]란 책 속에서 중력파를 인용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합친 4차원 현실보다, 더 높은 5차원의 실체 세계가 존재함을 과학적으로 섦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앞에서 요한만 빼놓고 모든 제자들이 다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부활 하신후 성령세례를 받고 모든 제자들이 처참하지만, 기쁨으로 순교를 하셨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깨달았나요? 무엇을 보았나요?

천국을 하나님나라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히틀러 정권에 맞서다 처형을 당한 본 회퍼목사님은 죽음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람은 소망의 세계가 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이지만 나에게는 새 생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즉음은 예수님 말씀처럼

육체가 잠들고 영혼이 영원히 살아나는  

영생의 새로운 시작이요  천국의 통로인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