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인생 고백 - 시편 90편

배남준 2018. 11. 25. 12:51



                                       모세의 광주리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다 -


시편 90편 1 ~ 17 절 말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가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니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슬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