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스티븐 호킹의 신간 유고작 Big Questions중 神의 부정 - 과학적 반론

배남준 2019. 1. 14. 20:27

택배 도착.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유고작 -


"호킹의 빅 퀘스천에대한 간결한 대답" 신간 유고작이 얼마전(1월7일)에 나왔다.

원제는 "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이다.  '21세기 위대한  인간의 승리자' '21세기 최고 우주과학자'가 쓴

마지막 유고작이 세계 30여개국에서 출판되어 또 한번 지구촌에 화제를 몰고올 기세이다.

수십억의 기독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즐 것이 뻔하다. 무신론자들의 환호가 눈에 선하다. 

더 안타까운 것은 호킹이 세계적 화제를 던질때마다 기독인들이 침묵하는데 잘 길들여져 있는 무관심한  습관이다.     

아니나 다를까! 호킹은 첫장부터 神의 존재를 강력하게 부정하고 나온다.


1신은 존재하는가? 2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3우주에는 다른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4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가? 5블랙홀 안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 6시간여행은 가능한가? 7우리는 지구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 8우리는 우주를 식민지로 만들어야 하는가? 9인공지능은 우리를 능가할 것인가? 10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10가지 주제와 답을 담고 있다. 

 

1번 신의 존재가 긍정적으로 이해가되면 2번 우주의 시작은 자연스레 그 답이 주어진다.

물론 창조주 신이 우주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이다. 3번 호킹은 외계인을 인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계인 존재는 '모른다'이다. 

이번 중국 달 뒷면 탐사선 사진에도 외계인 기지나 특별한 뉴스가 전혀 없다. 

외계인에대한 많은 얘기가 흥미와 장사를 위한 루머이다. 만일 호킹의 말대로 외계인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들도 창조주 신의 그저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외계인 문제에서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 

창조주 신은 눈에 보이지않는 고차원 영의 세계에서 우주만물을 통치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세상은 한마디로 영적인 전쟁의 세계이다. 공중권세를 잡은 어둠의 영들이 세상을 미혹하고 있다. (고후 11:14)        

4번에서 10번까지는 스티븐 호킹의 과학적인 창의력과 지구촌 인류를 위한 그의  애정과 철학이 쓰여져 있다.  

종교와는 관계가 없다, 

그래서 1번 문제의 Question에만 기독교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반론하기를 원한다.  


     

     -부인 제인 와일드와 자녀들이 함께 했던 행복한 시절  -   


신은 존재하는가?

호킹은 말한다

"나는 우주가 과학의 법칙에 따라서 무(無)에서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생각한다"(62P7)

우주를 요리하기 위해서 세가지 재료는 무엇인가? 첫번째는 물질이다 두번째로 필요한 것은 에너지다. 세번째는 공간이다. 이러한 재료들은 빅뱅이라고 부르는 사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호킹은 중요한 개념의 재료를 추가한다.

빅뱅시 양(陽)의 에너지가 민들어지며 동시에 음(陰)의 에너지도 만들어졌다. 양과 음을 합치면 항상 0 이된다.

우주는 양과 음의 에너지로 가득 저장되어 있고 이것을 합칠때에 무(無)가 된다면

"그것은 우주를 창조하기 위해서 굳이 신의 존재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될것이다.

우주는 궁극의 공짜 점심이다" (67P18)


호킹은 설명을 이어간다. 누가 이 모든 과정을 촉발 시켰는가?  그 해답으로 양자역학의 원자속 마법이 가능한 세상을

예로 들고 있다. 입자들이 돌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자연의 법칙은 우주가 양성자처럼 외부 도움 없이 혼자 튀어나와 존재할 수 있고"(71P9)

"시간을 아무리 거슬러 올라가도 빅뱅 이전으로 갈 수는 없다. 빅뱅이전에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게해서 우리는 마침내 원인이 없는 무엇인가를 발견했다. 원인이 존재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그것은 창조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다. 창조자가 존재할 시간자체가 없기 때문이다."(73P6)

"내가 볼때 가장 단순한 셜명은 신은 없다는 것이디" (74P3)       

"나는 천국도 사후세계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심오한 깨달음을 얻었다" (74P5)

"나는 인간이 죽으면 먼지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74P10)

이어서 호킹은 '신은 존재하는가?'첫째 장을 이렇게 끝맺고 있다.

"우리는 이 지각을 가지고 우주의 위대한 설계를 감상할 수 있는 한 번뿐인 삶을 살고 있으며

나는 이를 대단히 감사히 여긴다"    


반론       


1.과학의 법칙: 호킹은 과학법칙과 자연의 법칙을 절대적이라고 믿고 있다. 우주 속에는 무수한 법칙이 있다.  그러한 법칙들이 우연히 생길 수 있을까?  이것은 과학이전에 극히 상식적인 문제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속에도 교통질서와 법칙은

정치인들이,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無에서 有가 생겨날 확률은 제로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연 선택을 통하여 그저 오랜 시간속에 종의 분화와 진화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우주의 나이 138억년이란 장구한 세월의 시간에 의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만한 오랜 세월이라면 무엇이라도 우연히 변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 과학자들이 논리적인 사고 보다 우연의 결과에 기대고 있다는 사실은 아이로니컬한 모순인 것이다

자연의 법칙을 만든 주인이 있다. 그 분이 누구신가?  바로 창조주이시다. 


과학의 법칙과 이론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변화되고 새로운 이론이 등장한다, 뉴턴의 만유 인력의 법칙도 우주공간에서는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밝혀졌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우주 정지론'도

윌슨 천문대 허블 망원경 앞에서 무너졌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유명한 말을 남긴다.

"나는 이러한 사소한 일 보다 창조주의 뜻을 알고싶다"

그후 양자물리학자들과의 논쟁에서도 그는 창조주에대한 명언을 남긴다.

"神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

아인슈타인의 창조주 신에대한 믿음은 아주 확고부동했다.


호킹은 블랙홀 연구에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양자물리학을 접합한 양자중력 이론 개발에 평생을 보냈다.

본 책 속에서  킵 손(201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은  아인슈타인을 호킹의 학문적 스승으로 소개하고 있다.(그 두사람은  마주친적이 없다, 호킹이 13살때 아인슈타인이 죽었음) 스승과 제자의 창조주 神에대한 관점이 이렇게 다르다니

지독한 아이러니다. 

호킹 자신도  2004년 더블린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 블랙홀이 사라져도 결국 정보는 남아있다는 선언을 하므로

자신의 이론을 스스로 철회한적이 있다.


       [김환영의 시시각각] 스티븐 호킹의 ‘창조하지 않는 신’

                                                    - 호킹의 무 중력 실험 -


2. 원자속 마법의 세계: 양자역학의 원자의 세계는 호킹의 생각대로 마법의 세계이다. 일반적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계이다. 원자속 전자는 예고없이 궤도를 이탈 사라져서 여기저기 나타난다. 양자의 도약 현상이다. 원자속 입자들이

이러한 자유분방하고 불확실한  확률의 미시세계에서 거시세게로 보여질때에 놀라운 질서와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은

그저 우연한 과학법칙이 아니요 전능자의 미세한 놀라운 조정임을 깨닫는다. 이 사실을 통하여 창조주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궤도를 이탈한  전자는 빛을 발한다, 이 빛이 과학의 키 워드이다. 

20세기 후반 양자물리학의 최고 대가인 리처드 파인만(196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은 우주의 구성은 '원자와 빛'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명언을 남긴다. 

"많은 과학자들은 과학을 믿지만 또한 창조주 신을 믿는다. 양자(兩者) 사이는 완벽하게 일치 할 수 있다" 

빛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요일 1:5)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의 세계도 창조주가 다스리신다.


3. 우주속 에너지: 원자는 사실 그 속이 텅 비어있다. 그 속에 핵과 전자 사이의 공간은 아무 것도 없다. 

원자 질량, 무게 전체의 99.97% 이상을 극히 작은 원자핵이 다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원자핵이 차지하는 그 부피는

원자 전체의 크기에 겨우 10조분의 1에 불과하다. 쉽게 비유하면 잠실 넓은 운동장이 원자의 크기라면 그 가운데에

작은 핵, 아주 작은 구슬 하나가 놓여져 있고, 작은 구슬은 보이지도 않는다. 핵보다 더 작은 전자는 운동장 둘레를 돌고 있다. 전자와 핵사이 넓은 운동장 공간은 그대로 다 텅 비어있다.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원자속도 이와같이

그대로 다 텅 비어있다는 사실이다. 수많은 노벨상 받은 과학자들의 결론이다. 놀랍게도 세상은 허상이다.


그래서 미국의 저 유명한 MIT 대학이나 프린스턴대학의 과학자들의 생각은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 세상의 물질의 존재는 그저 단순한 정보요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일찌기 원자로를 개발하는데 크게 공헌을 했던 미국의 위그너 교수는 또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우주에는 정보와 의식으로 가득차 있다. 의식이 모든 존재를 결정한다."

정보와 의식은 파동의  에너지이다. 호킹의 우주 공간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는 내용과 일치한다.  

그렇다면 우주속에 이 의식은 누구의 것일까? 우주속에 이 생각의 주인은 누구일까? 그것이 바로 창조주의 의식이요,

생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태초에 창조주하나님은 당신의 의식과 생각대로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을 수 있다.    


4. 천국과 지옥 사후의 세계: 호킹은 사람이 죽으면 그저 먼지로 돌아간다고 고백하고 있다. 아! 정말 불행한 일이다.

사람에게는 영,혼,육이 있다. 혼과육은 모든 생물에게 주어져 있다. 혼은 지(知)정(情)의(意)를 가지고 있다, 육(肉)은 五感을 느낀다. 오늘날은 식물들도 감정을 가지고 있음이 실험관측되었다. 그러나 영(靈)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다.

영은 창조주 신에대한 경외심을 의미한다. 원숭이가 신에대해 절하고 제단을 쌓는 일 본적이 있는가?

사람만이 할 수있는 특혜이다. '영혼 불멸'의 사상은 오래전 고대 조상때부터 전해지는 믿음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도

사형집행전 '영혼불사"에 대한 믿음을 유언했다. 물론 성경은 영혼 구원이 복음의 핵심 주제이다.

모든 종교가 영혼의 세계를 추구한다. 


의학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체험을 영어로 'Near Death Experience(NDE),임사(臨死)체험이라고 한다. 이 분야의 최초 연구자는 미국의 버지니아 대학 교수인 정신과의사인 레이먼드  무디(Raymond A. Moody, Jr.) 박사이다.

1975년 그는 죽음뒤 영적인  체험을 한 약 50명의 대표적 사례를 묶어 "삶 뒤의 삶(Life after life)"을 출판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모리스 롤링스 박사는 미국의 34대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치의였다. 세계적 심장소폐술의 권위자였다. 그는 자신의 환자 120명의 임사체험을 소개하고 있다. 기독교 신자들은 대부분 그 영혼의 몸(고 15:44)이  빛의 세계, 천국으로가고 있었고 반대로 불신자들의 영혼의 몸은 흑암의 세계, 지옥으로 가고 있었다.

어느 특별한 환자의 불못 지옥에서 고통스런 비명소리에 놀란, 모리스 롤링스 박사는 처음에는 무신론자였는데 바로 교회로 나와서 열렬한 크리스천이 되었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의학계에서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 세계 의학계에서는 죽음뒤 영혼의 세계에대해 꾸준히 연구해오고 있으며 현재 세계 100개 대학병원에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사후세계와 영혼의 존재에대해서 100%확신하고있는 형편이다.

그렇다면 천국과 지옥은 과연 있는 것일까?


저의 아버지는 제가 중학교 3학년때 돌아가셨다. 아주 담대하신 분이셨다. 죽으면 호킹박사처럼 영혼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아무것도 없다고 믿고 있었다. 돌아가시는 날 의식이 또렷한 상태에서 "밖에 저승 사자 두명이  나를 잡으러 왔다"고

어머니께 말씀하셨다. 그러나 때는 늦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많이 들수록 자주 가슴을 친다.


빌리그레함 목사님의 할머니가 돌아 가실 때 천사들이 옆에 임했다고 한다. 무디 목사님은 마중 나오는 천사들을 바라보며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셨다. 이러한 얘기는 주위에서 자주 듣는다.

물론 성경에는 한 부자와 그집 대문 앞 거지 나사로가 죽어서 거지는 천국으로 부자는 지옥으로 간 얘기가 기록되어 있다.(눅 16장)   많은 천국 지옥 간증들이 있다. 허위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진실하다.

그중에서도 깡패였던 박영문 집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진솔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많은 천국지옥 간증 책들 중에서  의사들이 경험한 사후의 세계 책들만도 국내 6권 출판되어 있다. 


특히 미국의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인 리처드 이비 박사는 자신의 '영혼의 몸'에 대해서 세세히 기록하고 있음은 특별하다.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이며 세계적 뇌의학자인,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일주일동안 뇌사 상태에서 천국을 보고와서

그곳 천국이 더욱 생생한 실체의 세계이고 이곳 세상이 그림자의 세계라고 간증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신의 언어’(프랜시스 콜린스 저) 

  -유전자는 신의 언어이-


5.위대한 설계: 킹은 우주가 위대한 설계라고 감사하고 있다. 지난번 그의 저서도 제목이 '위대한 설계'였다

2009년도 노벨의학상은 미국의 엘리자베스 블랙번을 비롯한 3명의 미국의 의대교수에게 수여되었다. 그 수상 이유는

인간의 세포 속 염색체 끝에 달려있는 텔로미어라는 세포시계를 발견한 공로였다. 나이, 수명은 염색체 속에  정밀하게

입력된 정보에 의해서 이미 결정되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염색체 속에는 인간의 수명뿐 아니라 노화되어가는

과정, 유전적인 질병들, 그 모든  정보들이 염색체 속에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의학자들은 이것을 프로그램 (설계화된) 이론이라고 부르고 있다인간의 몸은 소우주이다. 

설계된 집에는 반드시 주인이 있다, 설계된 염색체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 우리이다. 

우주가 설계되었다면 반드시 설계자가 존재한다, 우주라는 큰 집의 위대한 설계자이시며 주인은  바로 창조주이시다.

  

'유전자 지도'를 완성한 미국의 프랜시스 콜린스박사는 처음에는 불신자였다. 그러나 유전자를 연구하면서 

창조주 신을 만나고 열렬한 크리스천이되어서 『신의 언어 (The Language of God )』란 책을 써냈다.

유전자의 설계야 말로 바로 창조주 신의 언어, 말씀인 것이다. 


또한 우주는 수많은 물리상수의 값으로 세밀하게 조정되어 있다. 누가 이렇게 정확하게 지성적으로 설계한 것일까?  

지적 설계자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호킹이 우주를 위대한 설계라고 감탄 한 것은 자신의 심중 깊은 곳에 창조주 신에대한

경외감이 자리하고 있기때문이었으리라.

그는 '시간의 역사'를 쓸 때만 해도 통일장 이론을 통하여 창조주의 뜻을 알고 싶다고 고백하지 않았던가!         

 

6. 거대한 진리 앞에 과학자들은 겸손해야한다  

과학자들이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과학자를 순위대로 선출했다.

1위는 바로 뉴턴이였다. 2위 아인슈타인은 우주에대해서 인류의 새로운 눈을 열어 주었지만, 우리가 실제 생활 속에서

응용하는 과학원리는 뉴턴의 법칙에서 비롯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턴은 현대물리학 1세기전 19세기 인물이다. 

만유인력및 운동의 법칙, 프리즘 광학, 미적분수학, 그의 과학적 업적은 실로 놀랍다.  뉴턴은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말년에는 과학연구보다 성경 연구에 더 몰두를 했다. 평생 구제 사업에 헌신했고, 많은 교회를 세웠다. 

노벨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의 말처럼 노벨과학 수상자 대부분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교수인 해리어트 주커만(Harriet Zuckerman) 교수가 1977년 저술한

『과학엘리트 :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들(Scientific Elite; Nobel Laureates in the United States)』

이란 책의 통계를 보면 1901년 노벨재단이 설립된 이후 미국에서 과학 분야의 노벨상을 수상한 286명중에서

73%가 기독교 신자였으며 19%는 유태교 신자였다.


뉴턴의 유명한 말이다.

"나는 거대한 진리의 바닷가 해변에서 겨우 조개 껍질 하나를 찾아들고 수줍어하는 소년에 지나지 않는다"

"과학이란 창조주의 창조 과정을 밝혀 나가는 과정의 작은 지식일 뿐이다"    

 거대한 진리의 바닷가는 창조주하나님의 말씀이다. 인류 최고의 과학자는 창조주 앞에 이처럼 겸손했다.

오늘날 과학은 우주 속 암흑물질 23%, 암흑물질 73% 합하여 96%에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보이저 우주 탐사선 1호가 빛의 속도로 20시간 날아간 거리는 우주 한계 700억 광년의 거리에 비하면

지구촌 전체 모래 사장에서 개미 한 마리가 겨우 모래알 몇개를 옮겨간 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이 오늘날 과학의 현주소이다

과학자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거대한 진리 앞에 겸손해야 한다. 

스티븐 호킹처럼 신은 없다고 부정하는 것은 지식의 교만이다.         


두 성경에 손 얹고 취임선서하는 트럼프 대통령

  -성경에 손 얹고 선서하는 미국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