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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진화론으로 해석하는 크리스천들은, 그날 예수님 앞에 어찌 서리요?

배남준 2017. 9. 27. 14:35

할렐루야!

최근 박성진 장관 임명동의건으로 인해 성경 창세기 인류의 역사 6000년이 매스컴의 뜨거운 도마위에 올라있습니다.


증산도에서 본 창조론과 진화론



멀고먼 원시시대 바다속에서 유기체가 결합 원생동물 - 아메바 -물고기 - 개구리,뱀- 새 -원숭이 -사람이 되었다.

 

여러분! 일반 상식적으로도 이러한 얘기가 믿어집니까? 이러한 확률을 영국 천문학자 호일이 수학적으로 계산하니까, 10의 4만승분지 1이라고 합니다. 10의 50승분지 일이 넘으면 수학적인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그런데 50의 800배인 4만입니다.

 이것을 비유하여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생물학 교수인 에드워드 쿤 클린은 "인쇄소 공장이 폭발 사고로 인하여 활자들이 공중에 날아갔다 떨어질 때 우연히 결합하여 대영백과사전 수만페지가 만들어질 확률과 맞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제트 비행기 한대는 수백만개의 부속품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산더미같이 쌓인 부속품들이, 어느 날 바람이 불어와서 그 부속품 하나 하나가 오랜 시간속에 우연히  제자리에 들어가 맞게, 조립되어 비행기가 완성되는 확률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칼럼 말씀처럼 인류의 역사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영적 전쟁이란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교회에 나오는 크리스천이라면,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예수님을 믿기때문에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과연 성경(모세오경)을 어떻게 생각하셨을까? 당연한 호기심이 솟아나겠지요.

미국의 존 맥아더 목사님의 글 중에서 인용합니다    


[예수님은 자유롭게 모든 성경이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5:39을 예로 들면 예수님께서 유대 지도자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하셨다. 그 후에 두 제자들이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은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다(눅 24:27). 그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고 하셨다(눅 24:44).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말씀을 성취하러 오셨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5:17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율법과 선지자를 멸하러 오지 않으시고 오히려 이루려 오셨다고 확실히 말씀하셨다. 이에 대한 증거는 예수님께서 스스로 구약성경의 가르침에 순복하셨고 그를 거짓 비난하는 이들을 책망하셨던 것이다(마태복음 2:23-24). 아울러, 예수님은 스스로가 구약의 예언을 성취한다고 보셨다. 마태복음 26:24에 인자이신 그가 “기록된 대로” 팔릴 것이라고 하셨다. 몇 절 뒤에 예수님은 자신을 잡으러 온 자들을 막아서는 베드로에게, 열두 영이나 되는 천사들을 불러 내려와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르는 것이 아니었다: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마 26:54).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성경을 성취하러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성경을 보는 관점은, 성경 모두가 그에 관한 것이었고 모든 점이 다 성취되어야 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의 수명을 우주의 수명과 비교하셨다. 그는 말씀하시길,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고 하셨다(눅 16:17). 그래서,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눅 18:31)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또한 구약시대의 인물과 사건들에 대한 역사성과 유효성도 확증하셨다. 예를 들면,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마 19:4-5)라고 질문하심으로써 아담과 하와의 창조를 확증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인류 최초의 살인(가인이 아벨을 죽인)에 대한 기록을, 신령한 진리를 비유적으로 가르치는 소설로 치부하려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대치했을 때,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눅 11:51)고 말씀하셨다.

또 다른 때에 예수님은 롯과 그의 아내에 대한 말씀도 하셨다.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롯의 처를 생각하라“(눅 17:29, 32).


오랫동안 어떤 사람들은 홍수의 역사적 성격을 부인하려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노아의 홍수를 사실로 인정했다. 그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마 24:37-38)라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모세의 부르심(막 12:26)과 같이 그 외에도 많은 창세기의 사실에 대해서 입증하셨다. 요한복음 6:31-32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언급하셨고, 요한복음 3:14에서는 광야에서 들린 놋뱀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치유했던 사건을 말씀하셨다. 거듭해서 예수님은 성경의 권위와 내용에 대해서 확증하셨다]  

    

그러므로 창세기를 마음대로 과학적으로 진화론적으로 해석하는 소위 유신(有神)진화론자, 크리스천들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 믿으러 나와서 예수님을 못 믿는 아이로니에 빠지게됩니다. 이러한 유신진화론자 크리스천들이 상당수 교회안에 있습니다. 심지어 목회자 신학자들도 상당수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시므로 영적으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지식적인 믿음은 언제나 시험과 유혹에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적인 믿음위에 영적 체험을 통한 믿음이 합해지면 비로소 반석위에 믿음이 설 수가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디모데 후서 3:16) 

 진정한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의 내용으로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아멘      


성경 이렇게 해석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