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꿀과 독약 - 참 진리가 선포되어야 - 천국과 지옥

배남준 2020. 11. 15. 17:03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목님께서 주일  설교 시간, 죄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지옥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어느 권사님이 설교가 끝 난후에 집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말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아들이 무서워서 교회 못 나오겠대요. 좋은 얘기만 들려주세요 "

 

목사님이 약장문을 열었습니다.

독약이라고 쓴 약병을 꺼내 들고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권사님, 이 약병에 독약을 지우고 꿀이라고 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약은 구약 신약입니다.

성경 말씀이 가장 좋은 약입니다.

영적인 의사이기도한 주의 종들에 의해서

정확한 처방에 의해서

말씀약은 선하게 투여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독약을 꿀이라고 속여서

영적인 죽음, 영원한 죽음의 세계로 향하고 있는

교회들,  주의 종들 얼마나 많습니까!

 

단것은, 설탕은 육체에도 가장 나쁜 독입니다. 

명약은 써야 좋은 약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과 두려우신 하나님이 동시에 선포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항상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한쪽만 붙잡으면 위험해요  결국은 지옥길로 인도됩니다.

 

좁은문은 두려운 하나님도 바라보며 걷는 길입니다. 

그래서 좁은 문입니다

 

참 진리가 선포되어야 합니다.

세상 복음보다 천국 복음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가시는 날 까지 오직 하늘나라 천국에 대해서만 증거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은 짧고 모두가 허상이며 그림자이며 홀로그램이며

우리의 본향은 영원한 실체의 고차원세계 

천국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있다면 반드시 지옥도 있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천국 보다 지옥의 참혹함에 대해서 더 상세히 강조하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