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 6천여년 2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2]
2014년도 영화계 최고의 흥행과 화제작은 단연 인터스텔라였다
재미와 감동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지구인의 관심과 시선을 지구 밖 멀리로, 무한한
우주에 대한 경이와 호기심이 오랫만 신선한 흥분으로 다가왔다
사진 속에서 저렇게 다정한 아버지(쿠퍼)와 딸(머피)이 가족과 인류를 위해 슬픈 이별을 하고 80년의 세월이 흘러 재회를 하게된다. 그런데 아버지는 예전 모습에서 별로
안늙었지만(실제로 124살) 딸은 늙은 할머니가 되어 죽음의 병상에서 아버지, 쿠퍼를 맞이한다
행성에서 1시간은 지구에서 7년이란 세월이다. 시간의 상대성이다
실제로 영화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은 각본을 쓰기위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4년간
상대성 이론을 직접 공부했고 이론 물리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깁 손의 조언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인터스텔라 속에 등장하는 블랙홀, 사상 지평선, 웜홀, 중력, 5차원등 대부분의 사람에겐 어쩌면 낯설은 용어들이 새로운 미지의 우주 세게에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영화예술은 위대하다. 노벨상수상작 닥터 지바고를 읽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책은 정말 어렵고 지루하다. 반대로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인터스텔라가 인류에게 던지는 메세지는 과연 무엇일까? 단순한 인류의 사랑 너머
블랙홀의 사건지평선에 바라본 시간의 영원성에 있다
영화는 성경적인 의미를 살짝 숨기고 있다. 나사로 미숀이며, 12 과학자파견, 블랙홀을 통한 5차원 세계, 에드먼즈 행성에 남겨진 아멜리아를위해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쿠퍼, 어쩌면 현대판 아담과 이브이기도 하다.
영화내내 마음속을 떠나지 않는 주제- 그것은 우리 인간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흘러가는가!
무한한 우주 속에 인간 지식의 한계, 죽음 뒤에 영혼의 세계,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바라보게 된다는 사실이다. 스토리가 끝나고 마지막 화면 위에 쓰여지는, 일일이 가억할 수도 없는, 수 많은 스탶들의 이름, 빛도 없이 소리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 그들 중에 하나가 나 자신이요, 당신이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연출하신 드라마 위에 오늘도 하늘 속 어디론가 사라져 가는 외로운 유성이러라.
1905 년도 스위스 베른 특허청에 근무하는 초라한 하급직원이 그해 독일의 저명한
학술지 물리학 연보에 세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광전효과 , 브라운 운동, 특수상대성
이론. 그가 바로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이였다. 그리고 10년뒤 1916년
일반상대성 이론을 발표한다. 그러나 192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것은 상대성 이론이 아니라 광전효과이론으로 수상을 한다
어린 아인슈타인은 호기심많은 소년이었다 " 내가 빛의 속도로 날아간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
오늘날 과학은 빛에 대한 의문과 연구의 결과이다. 상대성 이론이 그러하고 양자 물리학의 시작도 빛의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빛의 특성에 대해서 그 이유을 전혀 알 수가 없다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관찰자의 운동 속도가 빛의 속도와 같으면 시간은 흐르지 않고 정지된다.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공간과 시간은 중력장에 의해서 왜곡되며 변화된다' 는 사실이 밝혀지며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통하여 시간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도입헸다
무한한 우주 속에서 절대적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적인 시간만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성 이론이라고 부르고 있다
저유명한 쌍둥이 형제 얘기다. 그형이 빛의 속도에 가까운 우주선을 타고 우주속을 10년 여행하고 왔더니 지구에 남아 있던 동생은 이미 늙어서 할아버지가 되어 있더라
쿠퍼와 머피의 얘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자동차의 네비게이션은 우주속에 떠있는 GPS위성의 지시를 받게되는데, 현재 자동차가 위치한 시각을 위성에서 관측한 시간과 지상에서 관측한 시간이 서로 세미하게 다르다. 왜냐하면 위성과 지상은 서로 중력에 차이가 있고, 위성이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며 사간을 관측하면 그곳에서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이 틀려진 시간을 순간적으로 계산하고 수정해서 GPS 위성이 다시 네비게이션에 연락을 하게 된다
2002년도 호주 시드니 머쿼리 대학의 이론물리학자인 폴 데이비스 교수는 과학잡지 ‘네이처’(2002.8.8)에 태초에 별빛의 속도가 무한대였다는 관측결과를 발표했다. 시간이 정지되어 흐르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우주의 거리와 나이는 빛의 속도와 관계있다. 그렇다면 우주의 나이는 훨씬 더 젊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제럴드 슈뢰더 저, 손광호 역, |
미국의 MIT공대를 졸업하고 지구과학과
핵물리학을 전공한 세계적 이스라엘 물리학자 제럴드 슈뢰더는
"빛은 시간 밖에 있다. 이런한 성질은 수백군데 대학에서 수천번의 실험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한다
성경 요한 일서 1장 5절 중에서 하나님의 본질은 빛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과학적으로 시간의 바깥에 존재하신다. 시간을 초월해서 존재하신다. 공간과 시간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성경 시편 시편 90편 4절
"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나이다 "
경점은 약 20분정도의 시간이다. 하늘나라 20분이 세상에서 천년이란 세월이다
하늘나라 시간과 세상 시간이 이렇게 서로 다르다. 시간이란 조건과 상황에 의헤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창세기에서 창조 6일 동안은 성령님 홀로 운행하신 하나님 만의 시간이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입장에서 창조 6일을 하늘나라 시간으로 계산하면 얼마든지 138억년이란 오래된 세월이 계산될 수 있는 것이다
시간에 전혀 얽매일 필요가 없다
시간이 주는 상대적인 의미를 우리는 바르게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의 나이는 젊다
성경 말씀 그대로 인류의 역사는 6.000여년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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