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화성 태양풍과 오로라 사랑의 손길

배남준 2015. 11. 7. 16:06

 

  미국 NASA에서 화성의 황폐한  모습의 사진을 발표했다. (2015, 11,5)   태양풍 영향으로 지금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순간적으로  오로라가 떠올랐다. 지구촌의 아름다운 환경은 오로라덕분이다.      

 

  

 

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백색 오로라 (노르웨이) : 천사의 옷깃을 연상시켜준다.

 

 오 로라(Aurora)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새벽'에서 유래했다. 그곳 주민들은 "신의 영혼" 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 한다. 창조주 하나님의 메세지라고 생각한다.

 

 지구는 북극과 남극을 기점으로 자기권이  원을 그리며 형성되어 있다. 태양에서는 해로운 태양풍과 우주에서는 방사능을 가진 수많은  우주선들이 지구를 향해 날아온다. 환경은 파괴되고 생명체가 살아 남을 수 없다.   이때 태양풍, 방사선과 자기권이 충돌하면서  방어기전으로 일어나는 전기적, 자연 현상이 바로 오로라빛 현상이다. 자기권 덕분에 지구는 보호되고 있다. 그러므로 오로라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창조주 하나님 사랑의 손길인 것이다. 

 

 성경(요일 1:5)에서 하나님의 본질은 빛이시다.  그러므로 오로라 속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눈으로 볼 수가 없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오로라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황홀하게 느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천국은  빛과 사랑의 장소이다.. 하늘나라는  오로라 보다 몇만배나  아름다운 빛의  세계이다.      

 

 

화성, 태양풍 영향으로 지금같은 모습 됐다…NASA 발표에 '관심 집중'

 

이미지[SBS funE 연예뉴스팀] 화성, 태양풍 영향으로 지금같은 모습 됐다…NASA 발표에 '관심 집중'

화성 대기는 표면의 평균 대기압이 지구의 0.6%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희박하며, 구성 성분은 이산화탄소 96.0%, 아르곤과 질소 각각 1.9%에 산소는 0.15%에 불과한다.

화성의 평균온도는 섭씨 영하 63도이다. 최저 영하 143도까지 내려간다. 지구의 평균온도는 섭씨 영상 15도이다.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가!  지구 바로 뒤에 화성은 이렇게  얼음 지옥이고 반대로 지구 바로 앞에 금성은 평균 온도가 섭씨 462도의 불 지옥이다.  그래서 미국의 유명 천문학자 휴 로스는  " 지구는 무한한 우주 속에서 가징 특별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지구는 창조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누리고 있는 축복된 장소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