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7일 새벽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화성의 표면에서 액체 상태의 흐르는 소금물을 발견하고 외계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지구촌의 매스컴들이 떠들석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속앓이를 하고 무신론자들은
성경이 틀렸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외계인의 존재와 관계없이 성경이 정확무오한 진리임을 증거하고저 합니다.
- 유명한 로즈웰 사건에서 외계인을 해부하는 장면-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UFO 비행접시가 추락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 공방은 60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승부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더이상 침묵하거나 방관 할 수 없는 시점에 살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과학이 날로 발달하여 이제 과학자들도 공개적으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토론하고 있기때문입니다.
2009년 11월 6일 카토릭 교황청이 주최하는 확술회의가 이태리 로마에서 세계적 과학자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5일간 열렸습니다. 여기서 주제는 바로 외계인 문제였습니다.
회의를 결산하며 교황청 천문대장 호세 가부리엘 푸네스 신부는 이렇게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神의 무한한 창조력은 지구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외계에 지능을 갖춘 존재가 있다면 그도 역시 神의 창조물이다"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 햇크릭 천문대 전파 망원경-
그러나 아직은 지구인과 외계인의 접촉이 없었다는 쪽에 저자신 무게를 더 두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2007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햇크릭 천문대에 세계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파 망원경 42대가 설치되어 24시간 외계인의 신호를 추적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아무런 신호의 응답이 없습니다. 세상에 떠도는 그 많은 소문들이 진실한 정보라면 그들이 그렇게 어마어마한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서 과연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얼마전 금년도(2015년) 9월 20일 러시아 재벌 유리 밀러도 외계인을 찾는 프로젝트에 1억불을 투자 했다고 매스컴이 보도했습니다.
칼 세이건- 미국의 저명한 우주과학자로 스티븐 호킹과 쌍벽이었지만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 그가 저술한 '코스모스' 는 과학대중지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저 자신도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세이건은 코스모스 책속에서 "무한한 우주 속에 외계인의 존재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외계인이 지구에 도착했다는 흔적은 없다"고 잘라 말하고 있습니다. 세이건은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의 자문위원이어서 누구보다 그곳 사정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새벽기도 -
제가 새벽기도에서 외계인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때 성령님께서 뜨거운 마음을 주셨어요. "네 앞에 놓인 성경을 보아라" 마침 펼쳐진
페지 위에 요한 복음 3장 12절 말씀이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는냐" 이 구절에서 저는 모든 것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뒤에 조사를 해보니까 성경은 20만개 이상의 구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외계인에대해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구절이었습니다. 정말 신비한 체험이었습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지구인의 신앙 가치관이 한번에 무너져 내릴것 같이 떠드는 사람들의 의견에 저는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틀린 생각입니다.
성경은 외계인이 있다고 말하지 않지만 또 없다고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천국에 관해서 많은 비유로 설명을 했습니다. 제자들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에야 제자들도 천국에 대해 비로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한만 빼고 모든 제자들이 순교를 했습니다. 그 당시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않는 세상에서 하물며 하늘 일, 외계인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상항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정확무오한 진리입니다
이 땅에서 성경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의 헤트릭 목사님은 천국에 가서 비로소 성경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감추어진 성경의 비밀입니다. 이것이 자유의지 속에 회개하며 돌아오는 진정한 사랑의 아들을 기다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입니다.
외계인들이 존재한다면 그들도 피조물이므로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죽음뒤에 그들
영혼의 세계를 창조주 하나님은 분명히 어떤 방법으로든지 다스리실 것입니다.
- 우주에서 바라본 푸른 보석 지구-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 모습은 다른 별들과는 달리 푸른 보석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우주 속에서 지구라는 별을 가장 아름답고 또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곳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태양쪽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 순서는 수금지화목토천해입니다. 지구 바로 앞에 금성은 평균 온도가 무려 섭씨 462도나 되는 불지옥입니다. 지구 바로 뒤에 화성은 반대로 평균 온도가 영하 63도 최저 영하 143도 내려가는 얼음 지옥입니다. 화성과 금성, 대기의 주성분은 이산화탄소이고 기압은 백배의 차이가 납니다. 한마디로 생물이 살데가 전혀 못 됩니다. 지구의 평균 온도는 영상 15도입니다. 지구가 누리는 수많은 특혜 가운데 몇가지만 예를 든 것에 불과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천문학자 휴 로스는 " 지구의 위치는 무한한 우주 속에 아주 특별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유일하게 당신의 모습대로 지으셨고, 지구라는 작은 행성을 특별히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위에 보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해도 십자가의 은혜는 지구인만이 유일하게 누리는 특권이요, 축복의 선물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성경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했으므로
UFO로 위장된 사탄들의 모습도 우리는 분명히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 카터 전 미국 대통령 -
그래도 의심이 든다면 미국 대통령들의 신앙을 바라보십시요. 미국 대통령은 우주항공국 나사와 정보기관을 통하여 세상에서 우주의 비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카터 레이건 부시 모두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더욱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들의 신앙심을 흔드는 어떤 사건과 내용도 지구촌에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은퇴 뒤에 더욱 존경받는 카터 전 대통령은 현재 암과 투병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자들 앞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일은 이제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
암 발병 이후에도 그는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머라나타 침례교회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해온 성경 교실을 계속 이어가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 창조과학(하늘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스텔라 시간으로 본 지구의 나이[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2] (0) | 2015.11.18 |
---|---|
인류의 역사 6천여년 사실일까?1[과학속에 만난 하나님1 ] (0) | 2015.11.14 |
화성 태양풍과 오로라 사랑의 손길 (0) | 2015.11.07 |
천국간증 왜 서로 다를까!! (0) | 2015.11.01 |
[스크랩] 2011년 7월 24일 배남준 장로님 특강(과학 속에서 만난 하나님) (0) | 201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