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다섯 젊은이들의 이야기
사진 속의 여인은1956년 1월 8일..아우카 부족에게 28살의 젊은 남편 짐 엘리엇을 잃어야했던 엘리자베스 엘리엇이다.'짐 엘리엇'그는 하나님 앞에선 경건했고 관계에 있어선 진지했으며 비전에 있어선 겸손했다.그리고 선교사로서 그는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 앞에 기꺼이 드릴만큼 철저했다. 28살의 나이에 그토록 간절히 바랬고 사랑했던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조차 전해보지 못하고잔인하게 그들의 창과 화살에 살해되어야했던 짐 엘리엇과 4명의 선교사들.. 그러나 1년 후,간호사 훈련을 받은 짐.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는 아우카 족에게 간다..죽음을 각오하며..그런데 그녀조차도 몰랐지만, 아우카 족은 남자는 죽이지만, 여자는 죽이지 않는 부족이었다.5년 동안 그들을 위하여 헌신한 짐의 부인이 안식년이 되어 돌아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