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857

부흥회 늦은 시간 20마일 순간 이동 / 폴 잭슨 목사 증언

- 선지자 밥 존스 목사 - ** 부흥회에서 일어난 잭슨목사님의 순간 이동 증언은 사도행전의 내용을 연상시켜 줍니다. 사도행전(8: 26-40)에서 빌립집사는 급히 천사가 일러준대로 '가사로 내려가는 길 광야'로 가서 마침 에디오피아 여왕의 국고를 맡은 권세있는 내시를 만나게 된다. 그는 병거 속에서 성경을 읽다가 이사야 53장 7절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빌립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내용을 자세히 가르쳐 지도하니 그의 원대로 두 사람이 병거를 머믈고, 물에 내려가 빌립이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그리고 주의 영이 이끌어 빌립이 순간적으로 아소도에 나타나 복음을 전파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광야에서 아소도까지는 40km나 떨어진 백리 길이다.

기독교/간증 2021.05.23

승려 18년 팔계스님 / 예수님 만난 기구한 인생 이야기

불자 사형수들을 보며, "저, 영혼은 내거다!!" 21년간 꼭두각시처럼 섬기던 신은...예수님 믿고 자유를 얻기까지] 어느새 승려 생활 18년. 그동안 불가에서는 꽤나 유명했던 탓에, 사형장에 네 번이나 갈 기회가 있었다. 불교인 사형수들은, 극락왕생을 축원하는 불경을 외워주면, 평안을 얻는 듯하고, 49재와 제사를 지내 달라는 조건으로, 수억대를 기탁하기도 했다. 그런데 잠시 후 사형집행 장소로 옮겨질 때는, 이미 혼이 다 빠져나간 사람처럼, 교도관에 팔에 의지해서 걸음을 뗐다. 사형수가 죽음의 고통에 떠는 바로 그 순간, 내 마음속에서는, “저 영혼은 내거다!” 라며 비웃음 치며, 좋아하는 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형장에 갈 때마다, 매번 똑같은 소리를 들으며, 나는 내가 섬기는 신이, 이 세상 무..

기독교/간증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