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AI와 양자컴퓨터 / 2060년 뉴턴 종말론과 재림

배남준 2024. 5. 15. 11:31

 

AI 인공지능

 

                                                      ** 저자 : 토시오나카마 -작가, 저널리스트 <다빈치의 암호 해독> 등                                                   

최근 언론들은 다투어서 AI (인공 지능)의 급속한 발전과 그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있습니다. 인간보다 더 뛰어난

新인류의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위험한 현실입니다.  영화처럼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두려움입니다.  

AI는 인간의 학습 능력과 추론 능력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기술이므로 절대적으로 컴퓨터의 발전에 의존해야합니다. 최근 과학계의 최대 관심은 '양자 컴퓨터' 에 쏠려 있습니다. 2019년 구글이 먼저 개발, 슈퍼 컴퓨터로 1만년 걸릴 문제를 불과 20초만에 풀었다는 보고입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회사들이 피나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19세기까지의 과학은 뉴턴이 이끄는 고전역학의 물리였습니다. 그후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으로 현대 물리학의 막이 올랐고 아인슈타인과 닐스 보어의 양자론설이후 100여년 동안 눈부신 양자역학의 발전 시대에서   반도체, TV, 컴퓨터, 휴대폰, 전자제품, MRI, 중입자 가속기, 원자력 발전소등 실로 양자물리학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보다 1000배이상 빠른 성능을 갖춰 꿈의 컴퓨터라 불리워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보다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놀라움과 위기입니다.   몇 십년후 인류는 과연 어떤 세계에서 살고 있을까?  필자의 경험으로도 6.25 국민학교 시절이 바로 엊그제 처럼 생생한데  불과 70년이란  세월에 세상은 과학적으로 지나치게 비약, 발전해서

인간의 사랑은 점차 식어지고  양심과 도덕은 더욱 타락하여  물질 만능시대로 변화되어 가는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학의 기대와 두려움이 量子力學(양자역학)의 눈부신 발전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양자역학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은 신비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기때문입니다.  한사람이 동시에 아파트 2층과 3층에 있을 수 있을까?  심지어 삶과 죽음을 동시에 가질 수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의 미시세계에서는 입자들이 입자와 파동의 두가지 양면성을  모두 지닐수 있기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바로  [양자 중첩] 현상입니다. 여기에서 마지막날 세계 도처에서 동시에 나타나 보여지는 예수님의 비밀의 해답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참조: 눈에 보이는 거시 세계에서는 물질의 성질은 반드시 입자 아니면 파동 한가지 성질만 지닌다]

이외에도 양자역학의 [상보성 원리]와  [양자 얽힘, 비국소성 원리]에 의해 삼위일체 하나님, 시간과 거리를 초월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양자역학적으로 확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과학 얘기는 지루할 수도 있으므로 설명은 줄이겠습니다. 다만  양자역학은 깊이 알면 알수록 오히려 창조주 하나님의  실재와 전능하심에 엎드려 찬양 경배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할렐루야!      

 

40년후 지구촌 인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자연스레  연상되는 한권의 책!  [2060년 뉴턴의 종말 시계]   

뉴턴의 예언대로 2060년  과연 인류는 멸망할 것인가?   

과학자들이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한 과학자들을 순위대로 선출했습니다. 1위는 뉴턴, 2위는 아인슈타인이였습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속에서 뉴턴의 이론이 지배하고 있기 때뮨입니다. 

 뉴턴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였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며 말년은 과학연구보다 성경 연구에 더 몰두를 했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였습니다.  그는 창조주 앞에 늘 겸손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과학이란 창조주 하나님의 경이로운 일들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다"   

  

종말론은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이미  많은  거짓 선지자들과  현재도 사이비이단들에게 주장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저 유명한 1992년 10월28일 '휴거 소동' 이후 불행히도  '종말론(예수님재림)은  모든 교회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천사들과 사탄들도 모두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엡 2:2))의 속임수에 속고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뉴턴의  종말 시기의 계산법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다니엘서 12장 7절"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여기서 한 때를 일 년으로 보면 한 때, 두 때, 반 때는 총 3년 6개월(42개월)입니다. 이는 요한계시록 11:3절에 기록된 1,260일(42개월)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뉴턴은 1,260일이 지나면 세 마리 짐승에 의해 모든 일이 다 끝난다고 판단했고  여기서 하루를 1년으로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서로마제국이 부활한 서기 800년을 시작점으로 선택했습니다.  뉴턴은 800년부터 1260년 후인 2060년을 종말의 해로 결론지었습니다.

종말의 내용은  EU (유럽연합) , 바티칸, 미국의 기독교 세력과  이슬람 국가들에 러시아, 중공이 가세한 양대 세력의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전쟁, 즉 3차 세계대전으로 지구에 종말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분쟁의 흐름을 보면  300년전의 뉴턴의  과학적 신학적 분석이  정확히  맞고있다는 예상입니다.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종말론)은 성경말씀  많은 곳에서  강조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닐스 보어, 아인슈타인, 플랑크, 드브로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등 양자물리학의 체계 확립-

 양자물리학의 아버지 보어는 "양자이론을 이해했다는 사람은 양자이론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천재, 리처드 파인만도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아멘

 

    ** 필자 저서 :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