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구촌이 코로나로 암울합니다. 몇일전 신문은 일본에 새로운 유형의 변형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치료제나 백신도 별 효과가 없을지 모릅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은 물론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싶다면 우리는 당연히 이스라엘을 주목해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메시야 예수님의 구원이 그곳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의 재림이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사진으로 간략히 한 세기 세계 역사를 뒤돌아보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려봅니다. 20세기 최고의 기적은 나라를 잃고 2000년을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그들 선조의 땅에 세웠다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 일제 36년 고난에서 1945년 8월 15일 해방되다 -
-1919년 3.1독립 선언 33인중에 이승훈, 길선주, 이갑성등 16명이 크리스천 장로 목사입니다-
**일제치하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많은 투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가운데도 우뚝선 두 거인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이승만 박사(프린스턴대) 중국에 김구先生- 두 巨人의 가슴속엔 늘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이승만청년의 꿈은 선교사가 가 되는 것이였습니다. 김구선생 역시 어머님이 기도로 심어준 하나님이 늘 함께하셨습니다.
(왼쪽 첫번째 이승만 종신형 죄수: 목에 나무칼 형틀이 씌워짐) 1902-1904년 한성감옥에서
특별한 사건이 발생, 집단 기독교 개종 사건입니다. 아펜젤러와 에디 선교사등의 도움으로
옥중에서 6년간 성경을 열심히 읽은 이승만 청년에 의해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앞 줄 어머니 곽낙원 여사, 뒤 가운데 김구 선생) -1949.6.26주일, 흉탄에 쓸어지던 날 - 경교장에서 목사님을 모시고 여러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그날따라 아버지께서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찬송을 많이 부르셨습니다. (아들 김신 증언) - 김동명 전문 기자 / 어머니 곽낙원 권사님(감리교) 은 옥바라지를 하며 평생 아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는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역사를 섭리히시는 하나님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
** 이차대전 유럽전쟁에는 노르망디상륙을 지휘한 연합군사령관 美아이젠하워장군(미34대 대통령)과 태평양 전쟁에는 美맥아더 장군이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그 두 장군은 전투속에도 늘 성경을 읽는 독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덩 케르크 철수 작전 성공] '기도의 날' 선포
1940년 5월 영국군 주력부대 33만 5000명은 독일군에 포위되어 섬멸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영국왕 조지 6세는 전국에 '기도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부르짖었던 그 회개의 기도였습니다. 덩케르크 항구에 전례 없는 절묘한 기상의 변화가 계속되었습니다. 독일군은 더 이상 진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름이 낮게 끼고 안개가 끼어 독일군의 공습을 막아주었습니다. 저 유명한 '덩 케르크의 철수' 작전의 완전한 성공이였습니다.
[노르망디 전투 승리]
아이젠하워 장군은 2 차 대전의 결정적인 분기점이 됐던 노르망디상륙작전 며칠전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산언덕에 올라 작전수행을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아이젠하워는 무릎을 꿇고 모자를 벗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지휘관들도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마친 아이젠하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모든 지식과 훈련받은 것을 동원할 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
[태평양 전쟁 승리]
(1945년 9월 2일에 전함 미주리 함상에서 열린 항복조인식의 한 장면. 연합군 대표인 맥아더 장군이 지켜보는 가운에 우메즈 장군이 일본군을 대표하여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더글러스 맥아더(태평양 전쟁 미국 최고 사령관)
"실제로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성경을 읽지 않고 밤을 보내거나 잠을 잔 적이 없다.”
20세기 최고의 기적은 무엇일까? 1900년동안 나라를 잃고 세계 각지에 흘어져 유랑 방황하던 유대인들이 (디아스포라)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이차대전후 1948년 5월 14일, 선조의 땅 古土에 돌아와 새로운 나라를 건국했다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유대인들의 고난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의 역사는 이미 성경말씀속에서 수없이 예언되어 왔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사람의 노력으로 가능할까요? 그 기나긴 복잡한 과정을 들여다보면 하나님께서 주관하셨다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1차대전에서 '유대인 과학자 바이츠만 교수의 신화약 발명과 유럽 경제권을 장악한 유대인 '로스차일드' 家의 경제적 지원으로 영국이 '벨푸어 선언'을 선포하게 되고, 이것이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크게 도우시다
이스라엘은 건국후 아랍연합군과의 4차전 '중동전쟁'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특별히 3차전은 몇배나 전력이 앞서는 적군을(공군력은 아랍이 4배) 불과 6일만에 섬멸 시킨, 전쟁사에 길이 기억되는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뒷 이야기로 이집트 큰 병력이 하늘에 나타난 수믾은 천군천사들의 병력을 보고 크게 놀라 이스라엘 소수 병력에 항복했다는 FACT도 전해집니다. 성경 (왕하 6:17) -엘리사의 사환이 하늘에 수많은 불말과 불병거를 본 장면이 연상됩니다.
중동3차전 6일전쟁은 성경속 빛나는 바로 '기드온의 승리'였습니다.
[영상] -하나님의 손이 도우신 6일전쟁의 기적 -
유대인들은 나라를 잃은 고난과 슬픔속에 자신들 선조의 땅으로 돌아가 예루살렘 시온산에 나라를 세우기 위한 민족주의 운동(Zionism)이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1948년 건국후에도 세계 각나라에서 유대인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모세가 민족과 함께 애굽을 탈출할때 바로가 결코 허락치 않은 것처럼 나라마다 방해 공작이 있었지만 유대인들은 용감히 탈출했습니다. 모세에 이어 제2의 엑소더스(Exodus)사건입니다. 1960년 폴 뉴먼 주연 '영광의 탈출'(EXODUS)로 영화화 되어서 세계인들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2700년전 이사야선지자는 이러한 미래의 내용들을 너무나 정확히 예언, 기록하여 오늘날 성경을 읽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소름돋는 놀라움과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이사야 60:4,8).
1948년에 740대의 비행기가 이스라엘 자손을 가득 싣고 그들의 땅으로 날아들어 왔습니다. 지금부터 2,700년 전에는 "비행기"라는 어휘가 없었기 때문에,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올 것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예언인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이스라엘)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拘留)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이사야 43:5,6).
** 동방과 서방: 유럽과 중국 북방: 소련 남방 : 에티오피아(아프리카)
- 이사야 예언이 정확히 맞은 신문 기사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온 세계가 멈추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이 창조주하나님 앞에 얼마나 나약하고 초라한지를 깨닫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도다 ' (시편14편1절, 53편1절)
세계인구 33.3 % 26억 기독인들이 덩케르크철수작전때 '기도의 날'을 선포해서 승리한 것처럼 '세계 기도의 날'을 정하고 하루 금식, 전심으로 동시에 기도할것을 제의합니다 이 길만이 신속히 인류가 회복되는 방법이라고 믿어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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