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천국에서 연주하는 바흐의 음악

배남준 2019. 6. 21. 07:51



역사상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돌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였던 바흐의 음악이 

하늘나라에서도 연주되고 있습니다.

빼어난 피아니스트이며 음악 비평가였던 에드워드 사이드(1935-2003)는 백혈병 투병중에도 바흐의 오르간 작품 전곡을 듣기 위해

뉴욕의 공연장을 찾아갔다. 그는 14차례의 전곡 연주회를 모두 들은뒤 이러한 공연평을 남겼다 

"바흐의 오르간 작품은 지금까지 위대한 작곡가중 가장 종교적 삶을 살았던 바흐의 엄청난 수고의 열매이다"  


'8시간 죽음 천국과 지옥의 파노라마' (리처드 시그문드 목사) 

천국 간증 책에서 그 내용을 일부 옮겨봅니다    

[미국의 'Super Natural' 유명 TV 프로그램 사회자인 '시드 로스' 는  시그몬드 목사의 간증책을 "가장 완전하고 자세한 내용'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들리는 음악 -

나는 큰 오르간 앞에 앉아있던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1685-1750)를 보고 그가 연주하는 오르간 소리를 들었다.  

오르간에는 악보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듣는 것들이며 나도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가 연주하자, 천국의 합창단이 그 음악에 맞춰서 찬양과 경배를 했다.

나는 천국에서 뭔가 다른 것을 발견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천국 어디에서나 음악이 울려퍼지고 있다는 것이다.